“나의 Community College 입학과 UC편입을 위한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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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현실로 일어나기도 한다. 본인도 미국 대학입학 과정에서 똑같은 것을 경험했다. 1년 기간으로 왔던 어학연수가 끝나갈 무렵, 나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진학하는 것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하는 호기심에 휩싸였다. 그래서 무작정, 근처 맨하튼에 있는 New York University에 가서 캠퍼스를 걸어 다녔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집에 와서 무작정 어떻게 대학교에 진학하는가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Community College를 먼저 진학해서 좋은 학점을 딴 후, 3학년으로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 낼 수 있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 했던 나는, 토플점수가 61점 이상 필요 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한달 동안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여 스스로 토플을 독학하였다.

무작정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리스닝 파트는 무작정 많이 들어보고, 스피킹 부분도 탬플릿에 기초하여 계속 여러상황에 대처하여 연습하였다.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라이팅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러 에세이를 읽어보았다. 그 방법이 정말 나한테는 큰 자극이 되었다. 문제가 주어지면 항상 무엇을 적어 나가야 할 지 몰랐던 나는, 자신감이 생겨서 막힘 없이 술술 적어 나갈 수 있었다. 마침내 인생에서 첫 토플 시험을 응시하였고, 그 결과 75점이라는 나한테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 몇 달후, 본인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De Anza College에 입학 할 수 있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Community College를 재학중인 본인은, 올해 UC 계열 대학으로 편입을 하게 된다. 편입지원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나의 경험을 같이 공유해보고 Tip같은 것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UC계열 대학으로 편입 지원시에는, 1개의 필수 질문이 있고, 나머지 7개중에서 3개를 선택하여 , 총 4개의 에세이를 적어야 한다. 하나를 적더라도 엄청난 압박감이 있는데, 4개를 적어야 한다는 사실은 나를 정말 피 말리게 했다.

제출 마감 4개월 전부터, 나는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경험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생각 나는대로 A4용지에 막힘없이 적어갔다. 그 내용들을 기반으로, 나만의 한편의 글을 하나하나씩 완성 해나갔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읽어보게 하였고, 특히 학교 교수님도 찾아가서 내용과 글의 구조에 관한 feedback을 적극적으로 받았다. 그 결과, 나는 스스로가 만족 할 만큼 자신감이 있었고, 당당히  Submit 할 수 있었다.

주변을 보면, Deadline에 가까워져서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렇게 급하게 하게 되면,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글에 문제가 뚜렷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소 4~6개월전부터 자기 자신의 스토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한다면 자기자신이 만족할만한 탄탄한 에세이가 탄생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Community College에서의 오리엔테이션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지금도 내 기억속엔,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에 처음 와서 산뜻한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딛어 보려 한 바로 그날. 커뮤니티 컬리지의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에 있는 학교들과는 다르게 꽤 절차적으로 간단히 진행되었다. 주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이용방법과, 대상자들이 모두 International students였었기에 그와 관련된 정보들을 언급하였다.

그 외 여러 동아리가 있다는 정보들과, 편입을 위한 process에 대해서도 따로 강의를 하였다.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직접적인 친목도모를 하는 그런 이벤트는 없었다. 희망자에 한해, 캠퍼스 투어를 하는 것이 전부였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없었던 오리엔테이션으로 필자는 기억한다. 4년제 대학교로 편입을 앞두고 있는 필자는, 새로운 학교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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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에서 Sociology를 전공하고 있는 안경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10대 때부터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을 읽는게 취미였습니다. 그날 하루의 메인 뉴스를 파악하는것들이 제가 세상 살아가는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엄청난 뿌듯함을 느꼇습니다. 특히 사설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생 리포터로서 저희 학교의 정보, 예비 유학생이 꼭 알았으면 하는 점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하면서 주변 도움 없이 적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남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자신감 없이는 무엇도 해낼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자 하는 말과, 하고자하는 열정을 당당히 보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