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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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뉴욕 이라는 도시였다. 이렇게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는 지역이라고도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저자 역시 뉴욕에 대한 환상과 기대감을 가득 가지고 일주일 동안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뉴욕 여행을 하면서 꼭 가봐야 하고 좋았었던 다섯 곳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지금 소개하는 다섯 곳만큼은 뉴욕을 정말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 Time Square

타임스퀘어는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위치한 산업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불야성의 거리” 라고도 불리며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온다. 뉴욕의 중심이자 수많은 관광객들부터 뉴요커들까지 이곳을 지나가게 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과 도로 위의 차들로 인하여 정신없기도 하지만 이곳만큼 뉴욕이란 곳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저녁이 되면 수많은 전광판들이 더 환하게 빛나며 이곳이 바로 뉴욕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2. Dumbo

덤보는 맨해튼의 남쪽에 위치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면 도착하는 지역이다. 구글지도에 40-58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1이라고 찍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명소를 찾을 수 있다. 맨해튼 다리 사이로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하다. 하지만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차가오는지 잘 보고 사진을 찍어야만 한다. 또한 요새 뉴욕의 로컬들 사이에서 핫하고 뉴욕 스타일의 카페와 맛집들이 있는 Williamsburg라는 동네가 가깝기 때문에 꼭 들려서 맨해튼과는 다른 느낌을 느끼는 것을 추천한다.

3. Top of the Rock

뉴욕의 많은 전망대 중에서 최고로 뽑는 전망대는 탑오브더락 이라고 생각한다. 이곳 전망대에 올라가게 되면 브루클린 브릿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파크, 심지어 자유의 여신상까지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뉴욕의 선셋은 정말 경이롭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뉴욕의 갔다면 한 번쯤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4. Soho

소호는 저자가 뉴욕에서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 소호는 맨해튼 다운타운 쪽의 위치하고 있는데 업타운의 느낌과는 다르게 약간의 유럽풍의 느낌까지 느껴지는 곳이었다. 심지어 곳곳에 위치한 빈티지샾, 편집샾, 명품매장들까지 분위기 있고 소소하게 꾸며져 있는 모습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것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기품있어 보였다. 또한 소호는 거리의 든 것들이 사진 스팟이라고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5. Chelsea Market

첼시마켓은 버려진 과자 공장을 개발해서 만든 곳이다. 이곳에는 먹거리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특히 The lobster place에서 먹는 랍스터는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까지 일품이다. 또한 랍스터 가게에서 쭉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데 여기 또한 저자가 먹어본 젤라또 중의 최고였다. Sarabeth’s라는 유명 베이커리에서 팔고 있는 잼들을 기념품으로 사가기에도 제격이다. 첼시마켓은 먹거리와 소품샾들 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