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근교 롱아일랜드 해돋이 명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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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만, 빠짐없이 떠오르는 한 가지 장면, 그것은 바로 해돋이 장면이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이 동쪽 바다로 떠나 새해 해돋이를 보면서 소원을 비는 것은 누군가가 강요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하는 행사 중의 하나이다.

미국에서 해돋이를 보러 가는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한국 동해보다 더 좋은 해돋이 장소들이 뉴욕에 존재한다. 뉴욕 맨해튼에서 해돋이를 보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기 때문에 맨해튼 바로 옆에 있는 롱아일랜드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로 1시간이면 탁 트인 바다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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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auk Lighthouse

맨해튼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몬탁은 롱아일랜드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바다 중 하나이다. 롱아일랜드 끝쪽에 있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여름엔 피서지 1순위인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를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롱아일랜드 최고 동쪽에 있기 때문에 그 어느 장소보다 탁 트인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2. Oak Beach, Babylon

맨해튼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오크 비치는 근접성이 매우 좋다. 또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바다라서 여유롭게 해돋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가까운 해돋이 바다와 조용히 바다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3. Jones Beach, Wantagh

맨해튼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존스 비치는 목탄과 마찬가지로 롱아일랜드에서 손꼽히는 바다이다. 맨해튼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까운 해돋이 장소를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바다’ 하면 빠짐없이 나오는 명소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롱아일랜드 가운데쯤에 위치한 바다이지만, 그 어디보다 탁 트인 장관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많은 사람이 계절 상관없이 찾는 바다는 이유가 있다.

4. Mecox Bay, Water Mill

맨해튼에서 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메콕스 베이는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롱아일랜드 최고 동쪽에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해돋이를 보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조용히 해돋이를 가족 단위 혹은 친구들과 즐길 곳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5. Robert Moses Beach, Fire Island

맨해튼에서 차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로버트 모세스 비치는 롱아일랜드 남쪽에 위치한 다른 섬 파이어 아일랜드에 있다. 파이어 아일랜드는 사람이 사는 곳보단 관광지 특히 여름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 이유는 가로로 긴 섬이 위아래로 다 바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비치 중에서도 로버트 비치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어느 방향에서 바다를 보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의 해돋이를 감상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여름철의 롱아일랜드는 그 어디를 가도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그 이유는 섬 자체가 여름 피서를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겨울에는 정말 삭막 그 자체이다. 상점들도 다 문을 닫고 정말 매서운 바닷바람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겨울 바다 특유의 느낌과 탁 트인 바다, 그리고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천 목록에 있는 바다들 모두 일몰로 매우 유명한 바다이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그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몰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출과 전혀 다른 느낌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