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과 살빼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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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y-2354_960_720매스컴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 오즈(Dr. Oz)가 가정지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을 통해 먹으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허스트 그룹과 함께 격월간 건강전문지 ‘굿 라이프'(Good Life)를 직접 발간하고 있는 그는 많은 여성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무조건 음식을 거부하고 있지만 굶는 것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강조한다.

포만감이 느껴지는 영양가 풍부한 좋은 식품을 즐겨 먹는 것 만큼 좋은 다이어트는 없다는 것. 인체는 부족한 영양분이나 캘로리를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참은 후에는 필요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 그러므로 닥터 오즈는 세끼 식사는 물론 반드시 간식도 챙겨 먹어야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가 권해주는 냉장고와 식품 저장소에 늘 상비해 놓아야 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한다.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자주 먹어야 하는 식품

◇멜론과 사과 : 각종 영양소 뿐 아니라 수분이 많아 갈증을 방지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허기 진 것으로 오인해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 : 예쁜 물병에 레몬이나 오이 등을 담가 놓으면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

◇각종 베리: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지만 특별히 블랙베리는 섬유질이 많은 아주 좋은 과일이다.

◇레몬.라임.생강 : 향 뿐 아니라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신비의 식품들. 각종 음식에 조미료처럼 넣고 아침 스무디를 만들 때 살짝 넣어도 매우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컬리플라워: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발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푸른잎 채소: 건강의 보고인 케일, 시금치 등 잎이 푸른 채소는 무조건 냉장고에 늘 상비해 놓고 자주 먹어야 한다. 샐러드나 나물만 생각하지 말고 오믈릿 수프, 샌드위치 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벨 페퍼: 달콤 쌉싸름한 맛이 나는 다양한 벨 페퍼 종류는 칩 때신에 과콰몰레 등의 디핑에 찍어 먹으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양 간식이 된다.

◇아보카도 :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모든 음식에 넣어 먹는다. 아침 식탁에 얇게 저며놓고 오믈릿, 오트밀 등 무슨 음식과도 늘 함께 먹는 버릇을 들인다.

◇통째 구운 치킨: 집에서 구우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마켓에 갈 때마다 한마리 사다 상비해 놓고 살을 발라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넣어 먹는다. 샌드위치용 델리 미트는 염분이 너무 많다.

◇플레인 그리크 요구르트: 단백질의 보고다. 아침에 각종 베리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마요네즈 대신 이용하면 칼로리를 줄이면서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달걀 : 달걀 만큼 모든 영양소를 갖춘 식품도 드물다. 특별히 노른자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반드시 먹도록 한다.

◇우유 : 완전히 기름을 제거한 스킴 밀크 보다 2% 지방 함유된 밀크가 포만감이 느껴져 좋다.

◇두부: 완전 단백질 식품. 그 자체를 요리해 먹어도 좋지만 각종 딥이나 스무디를 만들 때 넣어도 훌륭한 식품이다.

냉동실에 넣어두어야 할 식품

◇통밀로 만든 와플: 느긋한 주말 아침, 살짝 구운 와플에 각종 베리를 얹어 잼이나 시럽을 살짝 발라 먹는 맛. 통밀로 만든 와플을 먹으면 건강에도 이롭다.

◇각종 얼린 과일: 베리나 체리, 망고 등을 제철에 사다 지퍼백에 넣어 얼려두면 매우 좋은 간식거리가 된다.

◇에다마메: 일본에서 즐겨 먹은 에다마메는 미성숙한 콩을 수확한 것으로 하나씩 까먹어야 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각종 어류: 새우, 연어, 스캘롭 등 냉동실에 없어서는 안될 건강식품. 조리시간이 짧아 직장인이 집에 돌아와 급하게 요리하기에 더없이 좋다.

◇기름기 없는 육류: 성장기 청소년기에는 특히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한다. 단 로인(Loin)이나 라운드 컷(Round Cuts)등 기름기 없는 육류가 좋다.

식품 저장소에 상비해야 할 식품

◇아몬드 버터: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몸에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통밀가루: 흰 밀가루 대신 통밀로 만든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종 너츠: 출출할 때 무조건 한 움큼씩 먹으라. 최고의 간식거리다.

◇바나나 : 시리얼을 먹을 때 단맛을 주는 더없이 좋은 건강 감미료다. 얼리면 최상의 아이스크림 대용품이 된다.

◇레드 퀴노아: 곡물이면서 단백질로 이뤄진 신비의 식품.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아시안 디시에서 쌀 대신에 사용한다.

◇고구마 : 고구마나 얌, 비트 등 뿌리식품은 모두 섬유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꿀 : 늦은 밤 달달한 맛이 그리울 때는 아이스크림을 생략하고 카페인 없는 차에 꿀을 타먹는 버릇을 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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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오즈의 살빼기 비결 5

1. 침대에 일찍 누워라

일찍 잠자는 습관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 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대부분이 늦은 저녁까지 깨어있을 때 입이 궁한 법이라 늦게 자면 군것질도 자제하기가 어렵다.

2. 스낵은 반드시 먹어라

스낵이 비만을 부른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오히려 세끼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식사를 많이 하지 않게 되는 비결이다. 단 간식은 반드시 건강식을 택하도록 한다. 각종 견과류가 권할 만한데 특별히 요즘 미국에서 대유행인 김스낵(Seaweed Snacks)도 추천한다.

3. 외식을 자제하라

아무리 영양식 레스토랑 메뉴라 하더라도 집에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것 만큼 건강에 좋을 수는 없다. 식당의 셰프는 음식을 맛있게 조리하는 것이 의무이고 음식의 맛을 맛을 내려면 버터와 크림 등을 듬뿍 넣을 수 밖에 없다.

4. 음식에 대한 저널을 쓰도록 하라

각종 영양식 만들기, 음식에 관한 이야기 등을 쓰다보면 식품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관찰하게 되고 건강식을 보다 많이 취하게 된다. 저널을 페이스북 등에 올리는 등 SNS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5. 조리나 음식을 먹기 전 잠시 생각하라

많은 사람이 냉장고를 열고 눈에 보이는 것을 먹거나 있는 식품으로 조리하곤 하지만 이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피해야 할 사항. 늘 어떤 음식으로 어떻게 조리할까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닥터 오즈(Dr. OZ)는?

1960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터키계 미국인. 본명은 메멧 오즈(Mehmet Oz). 하버드대와 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이니아 의대를 졸업했다. 심장전문의로 활동하다 2004년 오프라 윈프리쇼, 2009년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이 되어 각종 방송과 매거진에 자주 등장했으며 건강에 미치는 음식과 식생활의 중요성 강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오프라 윈프리의 ‘O 매거진’을 비롯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자신이 출간하는 ‘굿 라이프’를 통해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이나 객원기자

출처: 닥터 오즈의 신비한 다이어트…”왜 굶어요? 먹으면서도 살 빠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