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원서 작성을 위한 첫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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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1454744_960_7208월 1일이면 공통 지원서(Common Application)가 사용 가능해지면서 본격적인 대입 지원 과정이 시작된다. 이미 많은 대학들이 에세이 주제를 발표했다. 이전에 여러번 언급했듯이 제일 서둘러야 할일은 지원할 대학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대학 목록 작성을 위한 첫 단계는 리서치다.

관심있는 대학들의 목록을 작성해 본 후 각각의 대학의 프로그램, 전공, 부전공, 코스, 교수진, 액티비티, 재정보조 정책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학교 웹사이트에서 찾아본다. 관심있는 전공 분야가 있다면 전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교수나 재학중인 학생과도 직접 연락해 궁금한 정보들을 알아낼 수도 있다.

대학 웹사이트 이외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또는 다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캠퍼스 뉴스, 이벤트, 입학 관련 정보 등을 바로 바로 접할 수 있다.

대학의 이름, 명성, 랭킹만으로 막연히 목록을 작성해선 안된다. 우선 학업적으로 자신의 관심, 전공 분야와 맞는지, 캠퍼스 구성원으로 4년간 지내기에 잘 맞는지, 재정적인 보조 정책이 자신의 상황과 맞는지가 모두 고려돼야 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의 목록들이 대략 작성됐다면 다음 단계는 그 대학들을 방문해 보는 것이다. 가능하면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학기 중에 방문해서 입학 사정관의 설명회에 참여하고, 캠퍼스 투어, 주변 환경 돌아보기, 특히 하루 이틀 정도 신입생 기숙사에 머물면서 학교 생활 경험을 맛볼수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이다.

리서치와 캠퍼스 방문을 통해 처음보다 탄탄한 목록을 가지게 됐다면, 이제 이들 목록의 대학들의 랭킹을 직접 만들어 본다. 대학 명단을 표로 작성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표 안의 항목에 넣고 리서치와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이용해 각 항목당 점수를 표시해 보는 방법이다. 표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한눈에 비교 분석이 가능하므로 유용한 정보로 이용할수 있다.

목록 작성이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신의 성적과 표준 점수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많은 학교(Likely Schools), 목표 학교(Target Schools), 합격 가능성이 낮은 학교(Reach Schools)로 나누어 정리해 보는 것이다. Likely Schools은 자신의 아카데믹 프로파일이 해당 학교 입학한 학생들의 중간 50% 보다 높은 학교들로 생각하면 된다. Target Schools은 자신이 중간 50% 와 비슷한 선상에 있는 학교들, Reach Schools은 자신이 중간 50 % 보다 낮은 경우의 학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관심있는 학교, 입학하고 싶은 학교가 수십개에 달한다고 해서 모든 학교에 다 지원할 수는 없다. 대입 지원서 작성은 각 대학별로 시간과 많은 노력 준비를 요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은 그만큼 지원서의 퀄리티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대학 지원서 작성 특히 현재 12학년에 올라갈 학생이라면 더 미룰 시간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출처: [전문가 칼럼]대학 입시 원서 작성을 위한 첫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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