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쓸 만한 저렴한 통신사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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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미국에서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할 계획이 아니라면 메이저 통신사를 이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는, 통신요금을 나누어 쓸 다른 사람들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높은 통신사 요금을 지불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글에서는 저렴하지만 쓸 만한 통신사 다섯 곳을 소개해보려 한다.

1. CampusSIMS (Mint Mobile)

www.facebook.com/MintMobileWireless

몇몇 미국대학에서는 신입생에게 I-20과 함께 유심카드를 동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유심이 바로 CampusSIMS이다. CampusSIMS는 파트너십이 있는 대학의 국제학생들에게 미국 유심을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된 회사이다. 현재는 민트 모바일 (Mint Mobile) 유심을 이용하고 있으며, 월 $2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통화와 문자, 8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 대상).

2. Google Fi

fi.google.com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이다. 구글 계정이 있다면 쉽게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함께 플랜을 구매할수록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3명 기준, 월 $17 (데이터 이용료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3. Simple Mobile

www.facebook.com/simplemobile/

심플 모바일은 TracFone Wireless의 자회사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티모바일(T-Mobile)과 통신망을 공유하며, 월 $45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제공한다. 또한, 한 달 단위의 플랜도 제공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한 달 내외로 지낼 것이라면 생각해볼 만한 선택지가 되겠다.

4. MetroPCS

www.facebook.com/metrobytmobile

간단히 메트로라 불리는 이 통신사는 티모바일(T-Mobile)을 모회사로 둔 통신사로, 알뜰 통신사 소비자 평가 중 최근 2년 간 1위를 한 회사이기도 하다. 특히, 무제한 플랜을 구매하면 아마존 프라임과 구글 원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메트로에서도 많은 사람이 함께 같은 플랜을 이용할수록 할인 혜택이 있다.

5. Republic Wireless

www.facebook.com/republicwireless/

리퍼블릭 와이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통신사이다. 티모바일 (T-Mobile) 또는 스프린트 (Spring)와 통신망을 공유하며, 플랜을 미리 구매한 후 쓰는 다른 통신사와는 데이터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매달 다르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마지막, 별도 주의사항

저렴한 통신사 서비스에 첨언하자면, 종종 미국 내의 주요 통신사(AT&T, Verizon, T-Mobile)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후기를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은 통신사의 커버리지에 따라 서비스 성능이 크게 좌우될 수 있으니 플랜을 구매하기 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한국에서 가져온 기기가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심을 사용할 수 있는지도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