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만 배달되는 미국은 이제 옛말이다.
미국에는 어떤 배달 어플들이 있을까?
첫 번째로는 Grubhub 이 있다. Delivery or Pick up을 선택할 수 있고, 시간 설정 또한 가능하다. 쿠폰이 있거나, 프리 딜리버리를 해주는 레스토랑을 따로 볼 수 있으며, 가격대별, 레이팅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첫 딜리버리시에 프로모션을 주는 딜도 있으며, 가끔 디스카운트 오퍼가 이메일로 날아오니 적절한 때에 사용한다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UBER가 운영하는 UBER EATS 이 있다. 팁을 안줘도 되는 장점이 있고, 커피 같은 음료만 배달시키기도 용이하다. 하지만 가끔 걸어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배달하는 경우가 있어서 음식이 식거나, 눅눅해질 수 있는 불편함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Doordash 가 있다. 다른 배달 앱과 마찬가지로 가격별, 음식 종류별 등 여러 카테고리로 원하는 레스토랑을 설정 및 검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Postmates 가 있다 기타 다른 앱들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필자는 그날 그날 프로모션, 할인 등을 비교하고 시키는 편이다. 배달 앱 외에도 음식점 자체에서 어느 금액 이상이면 공짜로 딜리버리를 해주니 잘 확인해보고 시키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