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취생으로 살아남는 4가지 팁

446

이제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자취를 시작하거나 혹은 하고있는 대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첫 자취생활은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지만 그만큼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또한,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한다는 건 큰 불편함과 노고가 따른다.

필자 역시 집 계약, 가구 구매, 등등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었지만, 어느 정도 집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만족스러웠던 거 같다. 부모님으로부터 당당하게 독립을 하면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만족스러운 자취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SNS를 통해 함께 공유하기도 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이제 갓 입학한 신입생들, 편입생들,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려는 대학생들 혹은 직장인들을 위해 지혜롭고 윤택한 자취생활을 즐기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준비했다.

 

www.sobrosnetwork.com

1. 가구 구입하기

미국에서 가구 구매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IKEA를 방문해보자.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Billy 책장은 50불대의 착한 가격에 좋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그 외에 IKEA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른 가구들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튼튼해서 자취생활을 하는 이들이 가구 구매를 할 때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IKEA에 만족할만한 물건이 없다면 Home Depot이라는 곳도 가구구매를 하기 최적화된 장소이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씩 사서 설치해가며 집을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니 집 규격에 맞는 물건들을 잘 골라서 만족스러운 자취생활을 하기 바란다.

 

2. 요리 재료 관리하기

www.shinysunshine.com

자취생활을 하게 되면서 혼자서 직접 요리를 해 먹을 때 남는 재료들을 관리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료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금방 썩어버릴뿐더러 돈을 낭비하는 것밖에 안 된다. 때문에 인스턴트나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의를 조금만 기울인다면 재료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하여 건강하고 풍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금방 상하기 쉬운 채소나 과일들은 구매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냉장 혹은 실온 보관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되도록 소량으로 구매하여 번거롭더라도 그 때 그 때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전자레인지 활용하기

www.dailymail.co.uk

자취생활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전자레인지가 아닐까 싶다. 간단한 식사, 간식, 남은 반찬이나 냉동식품을 데우거나 해동하기 위해 사용을 많이 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마다 엄청난 살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를 소독하기 위해선 전자레인지에 식기를 넣고 약 5분 정도 돌리면 살균들이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1인분의 밥을 하기 어려운 자취생들은 밀폐용기에 1인분씩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하여 필요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해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4. 빨리 잘하기

www.rd.com

혼자 살게 되면 빨래만큼 귀찮은 게 없다. 빨래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며 대게 일주일에 한 번씩 몰아서 대량으로 빨래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빨래를 하기 위해선 수건과 옷을 따로 구분하여 빨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수건에는 먼지가 많아 옷들과 함께 빨래하게 되면 옷감이 상하게 된다. 또한, 세탁물을 빨래통이나 세탁기에 오랫동안 두게 되면 악취가 심해지고 곰팡이가 생긴다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빨래를 하여도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니 섬유유연제를 꼭 넣길 바란다.

이로써 미국에서 자취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몇 가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을 알아보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서 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귀찮음이 있지만, 자취생활을 하면서 더욱 독립적으로 발전하면서 싱글라이프를 조금 더 윤택하고 지혜롭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