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향수병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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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유학 생활 가운데에 혼자 서있는 우리.

혹시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외롭고 힘들지 않은가? 큰 꿈을 안고 유학길에 올랐지만,
막상 와보니 나에게 맞는 친구 한 명 사귀는 것조차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는가? 한국이 그립고
가족이 그리울 때마다 유학생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주목해보자.

미국에서 향수병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는지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보기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것조차 귀찮지만 외로움에 사무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재밌는 드라마나 쇼프로를 보는 것이 가장 좋았다. 하지만 이조차도 한국에서처럼 자유롭게 보는 게 힘들다. 하지만, 신문물의 무궁한 발전으로 인해 최근엔 다운로드해서 보는 것보다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곤 한다.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필자는 On Demand Korea 라는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쇼프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플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On Demand Korea)

추천 웹사이트: https://www.ondemandkorea.com/

2. 유튜브 보기

(출처: You Tube)

필자는 유튜브를 매우 자주 본다. 들어가기만 하면 두세 시간은 머물다가 나오는 것 같다. 생각 외로, 다큐멘터리나 짧은 영화 영상, EBS 영상 클립 등 유용한 영상들도 많기 때문에 꼭 유명한 유튜버들이 나오는 채널을 구독할 필요는 없다. 드라마를 몰아서 볼 자신이 없다면 짧게 드라마의 줄거리만 요약해 놓은 영상들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추천 콘텐츠: MBCentertainment [오분순삭] 또는 [무한도전 레전드], 기묘한 5분 공포라디오, 해피타임 명작극장

3. 각종 동아리나 학교 이벤트에 참가하기

사실 처음 유학을 오거나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제일 걱정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어쩌면 살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유학을 와서 처음 알게 되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보다 더 신나고 재미난 일은 없는 것 같다. 나와 통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나에게 맞는 동아리에 지원해서 사람들을 사귀거나, 이벤트들을 많이 참가해 보는 것이 좋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에서 한국인 사람들을 만나서 향수병을 치유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매우 큰 착각이다. 나 자신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알아봐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4. 종교 생활하기

교회, 성당, 절 등의 종교가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종교 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신앙심도 두터워지면서 심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내가 힘들 때만 종교를 찾는 것은 잘못된 길임을 명심하자.

5. 나를 지탱해주는 힘, 부모님을 생각하기.

아마 많은 유학생은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면서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힘이 들고 외로울 때마다 부모님에게 전화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나보다 더 마음 아파할 부모님에게 애써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드리고, 나는 잘 있다고 말씀드리곤 했다. 그저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곤 했다. 나를 오매불망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해보자. 부모님은 먼 타지에서 공부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당신을 자랑스러워하시고 대견해하고 계심이 분명하다. 이 힘든 나날들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부모님의 버팀목이 될 그 날을 위해 모두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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