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취업네트워크, LinkedIn 활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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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ynda.com/LinkedIn-tutorials/Learning-LinkedIn/595944-2.html

졸업을 앞둔 유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LinkedIn. 한국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지만 미국에서는 인턴십을 구하거나, 직장을 구할 때, 또는 이직을 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현재 2억 4천명이 넘는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고, 3백만개가 넘는 전세계의 회사들이 자신의 회사 공식 페이지를 등록하고 있다.

많은 기업의 리쿠르터와 헤드헌터가 LinkedIn을 통해 구인광고를 낼 때가 많고, 자기들이 원하는 포지션에 맞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SNS 역할을 하는 LinkedIn을 자주 사용한다. 점점 미국에서도 취업시장이 힘들어지고 있는 이 때, 유학생들이 자신을 어필하는 데에  LinkedIn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LinkedIn을 이용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Profile Photo

한국을 제외하고는 많은 나라에선 이력서에 사진을 첨부하지 않는게 보통이지만, 링크드인은 이력서나 커버레터를 통해서는 보여주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셀카로 간단히 찍었던 사진보다는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이 좋다.

  1. Headline

LinkedIn의 프로필에는 사진과 이름이 가장 위에 위치하고, 바로 아래에 자신을 아주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란이 마련되어 있다. 자신의 관심사나, 실질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 갖고 있는 직업명을 입력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위해서 가입을 했다면 헤드라인에는 자세한 포지션을 적는 것이 좋고, 새로 구직을 하고 있다면 ‘Looking for an opportunity in 자신의 분야’ 처럼 간단히 서술하는 것이 좋다.

  1. Experience

자신의 경력을 기재하는 란이다. 자신의 경험, 스킬, 전문지식 등을 입력할 수 있는데, 경력의 타이틀과 기간을 적을 수 있고, 각각의 경험들에 대해서 상세설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 경력을 입력한다고 하자. 상세설명 란에서 음료제조 같은 식상한 말들보다는 고객들의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고 새로운 전략을 사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판매에 기여했다는 것을 수치화 한 데이터를 더해서 입력한다면 몇개월의 보잘것 없었던 경험들이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 꼭 필요해보이는 경험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학부를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자신의 프로필이 초라하게 보이기 마련인데, 그동안 본인이 했던 비교과 활동, 학술 활동 등을 상세하게 서술하면서 자신만의 경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1. Networking

LinkedIn에도 일종의 싸이월드 일촌과 같은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 숫자가 높을 수록 타인에게 본인의  프로필이 노출될 빈도가 높아진다. (타인이 자신의 프로필을 열람했을 때, 누가 자신의 프로필을 봤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지인이나, 학교의 교수님, 동종업계 사람들에게 일촌신청을 보내는 것이 좋다. 신청이 거절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수락되는 동시에 적어도 한명이라도 일촌이 늘었으니 자신의 커리어를 알릴 기회도 늘어난 것이다.

LinkedIn은 사생활을 업로드하는 SNS라기 보다는 구직이나 자신의 경력관리 또는 네트워킹에 집중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노출될 확률이 적으므로 인맥을 넓히는 것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로 LinkedIn은 한국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에서 한국어로 설정을 바꾸어두면 번역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과 외국, 양쪽에서 인맥관리를 하거나 구직을 하고싶다면, 언어별로 프로필이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어페이지, 영어페이지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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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음악의 시작, 미국에서 시골을 대표하는 주인 테네시에서 공부하고있는 이경주입니다. 교환학생으로 처음왔다가 미국 그리고 테네시의 매력에 빠져서 편입을 하게 되었고, 올해로 미국생활 3년차인 테네시안이죠. 한국에서는 울산대학교를 다녔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울산대학교 교육방송국에서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 점심을 즐거운 방송으로 책임지는 국원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새롭고 유익한 정보들을 독자들의 입맛에 맞게 작성해 내는 일이 기자단의 주 업무인 만큼, 지금까지 정보가 동부나 서부만큼 많지 않았던 남부에서의 학교생활, 사람들 그리고 남부문화들을 취재하며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유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