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Granola Bar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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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칠까 제대로 된 아침 먹을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문밖으로 뛰어나가는 일은 흔한 미국 대학생의 일상이다. 매일 아침 도시락 싸기는 귀찮고, 캠퍼스에서 사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고민인 학생들 사이에서는 건강하고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Granola Bar 이 꽤 핫하다.

오늘은 미국 유학생이 추천하는 Granola Bar Best 5 알아보자!

  1. KIND – Dark Chocolate Nuts and Sea Salt 

Kind Bar 은 한 개당 100-120 칼로리로 대부분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져,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총 16개의 맛이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Dark Chocolate Nuts and Sea Salt는 달콤한 초콜릿 코팅과 소금에 곁들어진 각종 견과류가 박혀있어 그만큼 대중적인 입맛을 맞추고 있다. 아마존 또한 각종 미국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2. Quaker- Chewy Granola Bars 

장 보러 미국 마트에 들른 적이 있다면 한 번쯤은 봤을법한 Quaker Chewy Granola Bars!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라 어딜 가나 잘 팔리기로 유명하다.
딱딱하지 않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독성이 꽤 강하니 주의바란다!

 

3. Nature Valley – Crunchy Granola Bar 

초콜릿, 견과류 등 토핑을 좋아하지 않으면 Nature Valley Crunch Granola Bar을 추천한다. 조금 딱딱하고 잘 으스러지는 식감을 가지고 있고, 특유의 꿀 향이 나서 이것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다. 코스트코, 세이프웨이, 랄프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4. Annie’s Gluten-Free Oatmeal Cookie Granola Bar

건강에 좋은 그래놀라 바를 찾고 있다면 Annie’s 브랜드를 주목하기 바란다. 고작 110 칼로리에 당도 많이 첨유하고 있지 않아서 건강한 간식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최고. 각종 그래놀라와 아몬드 등 견과류가 박혀있어서 하루 종일 버틸 에너지를 보충하기에 좋다.

 

5. Larabar – Uber Dark Chocolate Turtle 

캐러멜 드리블과 페칸이 아름답게 어울려져 있는 Larabar 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소문이 있다. 220 칼로리로 다른 그래놀라 바보다는 칼로리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프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보충하고 싶은 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