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근처 야경 플레이스 BEST 4

697
  1. GOLDEN GATE BRIDGE
출처 – tripadvisor.com

샌프란시스코의 자랑이자 샌프란시스코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항상 등장하는 골든게이트 브릿지(이하 금문교). 샌프란시스코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금문교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다리다.

전체적으로 빨간색인 금문교는 밤에는 조명을 받아 주황빛으로 보인다. 총 길이가 약 2737미터에 다다르는 이 금문교는 웅장한 스케일 만큼 Vista point도 상당히 많은데 이곳은 그 중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주간 포인트다. 다른 Vista point들과는 다르게 금문교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 금문교와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Conzelman road를 따라 더 올라가면 베이브릿지까지 보이니 금상첨화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은 출입을 통제 하는 경우도 있으니 새벽에는 가지않는 것을 권한다(라쿤 출몰 지역이니 더더욱 조심하자, 라쿤은 때때로 사람을 물기도 한다). 금문교는 낮에 봐도 밤에 봐도 화창한 날씨에도 안개낀 날씨에도 항상 이쁘기 때문에 여러 번 가는 걸 추천한다.

(가는 길: Conzelman road – Take Highway 101 north from San Francisco across the Golden Gate Bridge. Exit Alexander Avenue. Follow Alexander left when it turns and goes under the 101, then turn right (south) on Conzelman Road and head uphill.)

  1. TWIN PEAKS
    (501 Twin Peaks Blvd, San Francisco, CA 94114)
출처 – urbandiversion.com

위에 있는 금문교 Vista point가 금문교방향에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내려다 보는 야경이었다면 Twin peak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 방향을 올려다 보는 야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밀조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하우스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Sightseeing point이다.

구름이 끼지 않은 날에는 베이브릿지까지 보이며 금문교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며 망원경도 설치 되어 있어 (물론 유료다) 선명한 경치를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화장실이 비교적 깨끗한 점에 놀랐다.

본인의 추천은 Twin peaks 정상에서 3분쯤 걸어 내려오다보면 근처에 언덕이 있는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더욱 높은 곳에서 샌프란시스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계단이 상당히 많고 경사가 가파르고 정상에는 바람이 세게 불어 주의해야 한다).

 

  1. COIT TOWER
    (1 Telegraph Hill Blvd, San Francisco, CA 94133)
출처 – flickr.com

위에 있는 Twin peaks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라면 Coit tower는 시내 중심부에서 360도로 회전을 하며 시내를 감상할 수 있는 Vista point이다. Coit tower는 Telegraph hill이라는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다.

계단을 타고 언덕을 올라가 전망대에 도착하면 입장료를 내고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다(성인 입장료는 8불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 정상에 올라가면 약간 협소한 공간이지만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멀리는 소살리토까지 보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 TREASURE ISLAND
출처 – flickr.com

베이브릿지 중간에 위치한 섬으로 베이브릿지를 건너는 도중 Treasure Island exit을 통해 갈 수 있다. 1번에서 언급한 conzelman road가 금문교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Vista point라면 treasure island는 베이브릿지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Treasure island는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플리마켓이 진행되므로 꼭 야경뿐만 아니라 낮에 와도 좋은 장소이다. 본인은 주로 샌프란시스코에 갔다가 버클리로 돌아오는 길에 한번씩 들려 야경을 보곤 했다. 가만히 서서 넘실거리는 파도와 베이브릿지를 보고 있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힐링 플레이스중 한곳이다.

SHARE
Previous article2018년 새해 맞이 추천 운동 TOP 7
Next article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된 교훈
UC Berkeley 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사회내에서 쌍방향으로 교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컬리지 인사이드가 단지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또는 독자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