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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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 중국, 호주 등 다양한 나라로 유학길에 오른다. 하지만 알고 있듯이 유학은 기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정말 큰 투자일 수 있다. Community College의 경우 2년, 정식 University는 4년에서 5년 정도라는 시간이 걸리고, 통계에 따르면 한 학기 등록금은 평균 $6000(한화 약 700만원)이 들어간다. $6000은 평균 학비일 뿐 실제 한 학기 등록금은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만큼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단단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자칫 가벼운 마음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면 대학에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받지 못하고, 때로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또는 어떻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국제학생으로의 신분관리 및 서류 관리

먼저 유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법과 규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현지 학생들과 달리 국제 학생은 몇 가지 제한과 지켜야 할 규정이 있다. 예를 들어, 한 학기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학점 수, 국제 학생으로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 제한 등이 있다. 보통 이러한 제한들은 주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한다. 국제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정보들은 학교마다 있는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 가게 되면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이부분에 대해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반드시 숙지해서 국제 학생으로의 신분과 서류 관리를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2. 학점과 성적 관리

대학생이라면 학점관리는 필수다. 특히 미국 대학교에서는 주요 전공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다면, 졸업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되면 학교를 필요 이상으로 다녀야 하고, 비용적으로도 더 많은 돈이 들게 된다. 학교의 Adviser Center에서는 전공과목당 어드바아져(adviser)를 배치해서 학생들의 학점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이곳에서 자신의 전공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알아보고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사진 출처: pixabay.com

유학생들은 미국에 처음 오면 누구나 언어장벽을 경험한다. 아무 경험없이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많은 에세이 과제를 하기는 버거울 수 있다. 이런 국제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있는 Writing Center(학교마다 이름이 다를 수 있다)에서는 학생들의 에세이를 첨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세이에서 쓰는 주요 문법, 에세이 형식, 교수에게 보내는 이메일 형식 등 전반적인 Writing에 대해 도움을 준다.

 

3. 취업준비

대학 생활의 성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은 졸업 후에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취업을 원할 것이다. 필자는 대학교에 오기 전 유학 생활 경험이 있는 선배에게 취업에 대한 조언을 들었는데, 그 때 선배는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취업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출처: pixabay.com

치열한 취업 경쟁에서 이기려면 대외활동부터 이력서 관리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유학생들에게는 현지 취업에 대한 기회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국내 취업과 해외 취업은 이력서 작성 방법부터 인터뷰 방식까지 많은 부분에서 방향이 다르다.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각 학교에는 Carrier Center에서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해외 취업을 위한 이력서를 쓰는 방법, 인터뷰 연습 및 교정, 그리고 해외 취업 박람회 정보까지 제공해준다.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고 연습할 좋은 기회가 있으니, 꼭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클럽 활동을 통해 커리어에 필요한 대외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자신에 전공에 맡는 클럽활동에 참여한다면 전공의 취업 방향이나, 전공 관련 실무 경험 활동 등 다양한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다.

 

4. 건강관리

유학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료비와 의료 서비스가 한국과 같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국제 학생이기 때문에 지원해주는 의료비용이 제한적이고, 대형병원이 아니고는 서비스의 질이 한국보다 좋지 않다. 학교의 Health Center에서 지원하는 비용 범위를 파악하고, 제한적이면 한국의 보험사에서 유학생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보험 서비스를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학교의 Fitness Center를 자주 이용하면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주기적인 간단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학업 효율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을 도와준다.

결국 유학생활은 득과실을 따져서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투자다. 정보를 알고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마무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