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다” 잭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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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의 진학중이거나 졸업을한 사람의경우 ‘Bruin(브루인)’이라는 명칭이 붙는데, 미디어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UCLA졸업생 혹은 진학생을 ‘브루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UCLA를 졸업한 ‘브루인’ 중에는 수많은 저명한 영화배우, 가수, 감독 을 비롯하여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하루 하루 자기들의 분야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유명인사들 중에서 필자가 소개하고자하는 인물 ‘Jackie Robinson (잭키 로빈슨)’은 세계를 바꾼 브루인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전해져 오고있다.

데일리 브루인(UCLA의 학교신문)으로부터 한때 “역사상 최고의 UCLA 운동선수” 로 불리었던 잭키 로빈슨은 1919 년 UCLA가 처음 로스엔 젤레스에 창립됬을때 태어났다. 1939년 에 UCLA에 진학하게된 그는 웨스트우드(UCLA캠퍼스가 위치한곳)에 오직 2년밖에 머물지 않았음에도 불구 하고, UCLA역사상 가장 영향력있고 자랑스러운 족적을 남기며, 머지 않아 세상을 바꾸게된다.

그는 UCLA에 진학하며, 조지아주에 있는 카이로시에서 열린 육상 대회에서 2회연속으로 농구선수로서 미국내 챔피언쉽을 거머지게 되며, 풋볼에서는 전미대표 감투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가 처음 야구를 시작하게 됬을때는 풋볼이나 농구와같은 종목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나, 1944년 당시 메이저 리그에서 흑인을 필드에 내보내는 것을 거부했음에도 불구 하고 , 3년후 수십년에 거친 피부색의 장벽을 무너뜨리며 미국 메이저 리그에 입성하게된다.

2007년 4월15일 Hall of Famer의 60주년과 동시에, 개리 셰필드, 켄 그리피 주니어, 데럭 리 와같은 많은 스포츠계의 스타들과 엘에이 다저스의 팀전체가 로빈슨의 은퇴번호 42가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잭키 로빈슨의 날을 동시에 기념하기도 했다.

사실, 단순히 스포츠계에서 끼친 영향력 만으로는 “그가 세상을 바꿨다” 라는 말을 전부 설명할 수 없다. 두려움이 없었던 그는 선수시절 당시에, 팀동료들 로부터의 질타와 야유, 극심한 편견을 가진 관중객들의 살인 협박에도 불구하고, 강한 근엄함과 존엄성을 갖고 그 모든것을 견뎌냈을 뿐만아니라, 설령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는 항상 원칙에 근거하여 ‘마틴루터 킹’과 언쟁을 벌이기도 하고, ‘말콤 X’ 를 존경하며, UCLA의 또다른 ‘브루인’으로 흑인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며 세계평화에 앞장선 ‘랄프 번체’ 를 흑인 저항군 으로부터 보호 하는등 은퇴후에는 프로 스포츠 세계의 통합과 시민의 평등권 을 위해 쉴새없이 싸웠다.

UCLA 수상인 ‘놈아브람’은 “그는 UCLA 역사상 같은해에 4계종목 스포츠에 족적을 최초의 운동선수였으며, 그의 끊임없는 존엄성과 흔들림 없는 신념이야말로 그를 진정한 챔피언으로 만들었으며, 이와같은 그의 유산을 모든 UCLA의 브루인 모두가 가장 감사해하고 귀중하게 여기고 있다.” 라고 언급한바 있다.

수십년전에 비해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인종차별과 같은 인간평등에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완화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우리 모두가 잭키 로빈슨과 같은 인간평등에 이바지한 많은 인물들의 유산을 이어가므로서 머지않은 미래에 그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