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가장 큰 할로윈 파티: FRE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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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13032_1가을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고 드디어 캠퍼스 안의 단풍잎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었다.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학생들은 너나 할것 없이 붉게 물든 나무들 앞에서 사진찍기 바쁘다.

가을쿼터 하면 또 할로윈이 아닌가 싶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티들에 눈을 뜨게 되고, 특히나 할로윈이 될 즈음엔 모두들 자신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의상을 찾고 싶어한다. 그리고 여학생들에게 있어서 할로윈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몸매관리를 하여 드디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시애틀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FreakNight Festival. 총 2틀을 걸쳐 카니발 테마로 유명 디제이들을 초빙하여 이루어지는 이벤트이다. 젊은세대를 상대로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은 해마다 시애틀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고 워싱턴주 뿐만 아니라 오레곤 또는 벤쿠버에서부터도 사람들이 모인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작년 이맘때 FreakNight에서 신나는 할로윈밤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EDM 장르를 좋아하거나 파티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이번 할로윈에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벤트 장소가 시애틀 시내 한복판인만큼 찾아가기도 쉽고 거리상 학교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친구들과 이 서늘한 가을밤에 젊음을 한없이 불태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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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Communication 전공과 International Studies 부전공을 공부중인 워싱턴대학 재학생 이동은입니다. 초중고 시절을 다 외국계 국제학교에서 보내 해외생활에 매우 익숙하며 유학생들에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또한 작년 여름에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져 이번 기회에 칼라지 인사이드에 참여하여 큰 도움이 되는 학생 기자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로서 워싱턴대학 출신의 기자가 없는만큼 유학생들을 위해 저희 학교의 알찬 정보를 마련할 수 있는 첫번째 타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