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크 ‘연꽃축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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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다문화 공연·행사

제36회 LA연꽃축제가 내일 막을 올린다.

제36회 LA연꽃축제가 9일 에코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 개막식을 주관하는 LA한인축제재단의 박윤숙(왼쪽) 회장이 로라 아일랜드 LA공원국 수퍼바이저(가운데)와 함께 행사 설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제36회 LA연꽃축제가 9일 에코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 개막식을 주관하는 LA한인축제재단의 박윤숙(왼쪽) 회장이 로라 아일랜드 LA공원국 수퍼바이저(가운데)와 함께 행사 설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LA연꽃축제는 9일과 10일 이틀간 LA한인타운 인근 에코파크에서 열린다. 연 5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LA한인축제재단(회장 박윤숙)이 개막식을 주관해 화제다. 축제재단의 박윤숙 회장은 “연꽃축제는 LA커뮤니티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라며 “개막식을 훌륭하게 치르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타인종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한인축제의 대성황을 지켜본 LA시 공원국이 연꽃축제 개막식을 축제재단에 맡겼다는 설명이다.

9일 정오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화랑 난타, 숭실 오비 합창단, 김응화 한국무용, 김정애 & 김진희 국악, 우노스 댄스센터, 화랑 K팝 댄스, 화랑 모듬북 & 검무, 희자 사물놀이팀 등이 출연해 참석자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재단은 한국관과 음식 부스도 주관한다. 음식 부스에는 비빔밥, 떡꼬치, 식혜 등이 준비돼 있다. 한국관에서는 종이접기, 전통놀이체험, 한복체험, 무궁화 나눠주기, 연꽃접기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연꽃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용선 경주(Dragon Boat Race)’. 화려한 팔색 용머리로 장식한 배들의 경주대회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5달러다.

▶행사문의: (213) 487-9696

원용석 기자

출처: 에코파크 ‘연꽃축제’ 내일 개막…축제재단 개막식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