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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은)

많은 분들이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오로라감상’을 꼽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수많은 별들, 말랑한 마시멜로우.. 오로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오로라에 대한 환상을 충분히 가지게 만듭니다.

저도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이번에 오로라를 보러

옐로우나이프를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옐로우나이프

옐로우나이프는 작은동네라서 걸어다니며 관광도 가능하지만,

겨울에는 택시를타고 이동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택시비는 카드 또는 달러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여행 장소는 무료 방문자 뱃지를 받을 수 있는 Visitor center, 그리고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생선이 맛있는 Bullocks Bistro,

또 옐로우나이프의 올드타운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있는 Pilot’ Monumnet 를 추천합니다.

 

ETA비자

우선 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eTA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신청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asp),

$7의 신청비가 있습니다.

신청 후 길면 일주일 안으로 확정메일이 오며, 그 메일 안에 eTA번호가

기재되어있으므로, 이메일 주소를 확실히 적었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따뜻한 옷3

옐로우나이프는 캐나다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아주 추운 지역입니다.

12월초 평균온도가 영하 30도 이었을만큼 추운곳이죠.

패키지로 관광을 하게 될 경우, 관광사측에서 방한자켓, 방한바지, 장갑 등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밤에 오로라를 보러 가기 전, 양말3겹, 위아래3겹 이상 씩 입었습니다.

그래도 춥습니다. 그러므로 추위를 정말 많이 타시는 분들은 핫팩을 꼭 가져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추천시즌

오로라하면 떠오르는 계절은 겨울입니다만,

가이드분은 8월중순에서 9월중순의 방문을 추천하였으며, 그 기간동안에는 거의 매일

최상급상태 (마치 제 머리속 그리고 여러분의 머리속에 그려지는

커튼모양의 웅장한 오로라)의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시기에는 평균온도가 영상30도로 덥기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민소매를 입는다고 합니다.

 

ETC

저는 3박4일의 일정을 잡고 여행을 떠났으나,

하루는 기체결함과 날씨로 인해 비행이 캔슬되었습니다.

또한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오는 날에도 비슷한 이유로 비행기가 5시간정도 늦춰졌기때문에,

겨울에 여행을 하실 경우, 하루 이틀정도 여유를 잡고 계획을 세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옐로우나이프에는 Independent라는 큰 마트가 있어, 오로라를 관측하실때 드실 컵라면 등의

생필품, 먹거리를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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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학생활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주변국으로의 혹은

주변도시로의 여행인 것 같습니다.

학기때 받은 긴장을 오로라를 보며 풀고, 자연의 신비또한 체험하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