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대학생활 중 아낄 수 있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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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표면적인 것 외에 평소에 모르고 넘어갔던 일들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귀찮은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상관도 안했던 보험이나 일했던 것에 대한 택스리턴 또는 교과서(본인의 학교는 학교에서 제공을 해주었다.) 등을 종합해보면 대충 몇 천불 정도 아낄 수 있는 것이었다. 우선 첫번째로, 교과서에 대해 이야기 한다.

 

1. 본인의 고등학교에서 인터넷을 통해 숙제를 하기보다, 항상 손으로 쓰고 텍스트북을 읽으며 공부를 했다.

따라서, 텍스트북은 꼭 필수항목이라 생각한 본인은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산 책들의 가격이 1000불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외에, webassign등 인터넷 숙제 access code를 사는 것도 개당 100불정도 했던 것 같다. 뒤돌아 보면, 굉장히 후회되는 돈이다.

요새는 굳이 텍스트북을 사지 않아도, 인터넷에 pdf format으로 돌아다니는 텍스트북이 많을 뿐더러, 책을 아마존이나 chegg등에서 값싸게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텍스트북을 사서, 학기를 마치면 다시 그 텍스트북을 보는 일은 흔치 않다.

대충 계산하면 900불정도를 쓴 셈인데, 책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1학기동안 빌리게 되면 보통 가격보다 훨씬 싸게 텍스트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책을 대여하는 것의 단점은 학기가 끝나고 ‘꼭’ 다시 회사에 배송을 해줘야 하는 것인데, 이것도 보통 학교에서 “book return” 이라는 부스에 놔두면 ups같은 우체국회사에서 알아서 가지고 가준다.

 

2. 본인이 대학교 1,2학년 때까지 몰랐던 것 중 하나는 대학 보험이다.

물론, 유학생 입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르니, 보험을 드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드는 보험의 가격을 체크 해보면, 대학이 괘씸하기까지 할 정도로 터무니 없이 많은 돈을 내고 있을 것이다. 대학 입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보험을 제공해주는 것은 맞지만, 솔직히 아무 짝에도 필요없는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예를 들면 천둥. 천둥 맞을 확률은 500만 분의 1인데, 이런 것도 포함되어 있다.) 등이 포함된 가격에 황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럼 대학 보험보다 싸면서 안전한 보험은 어떤 것일까? 정답은, 한국의 어느 보험회사에 가도 미국 보다 쌀 것이다. 물론, 상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에서 유학생들을 위해 생겨난 보험자체가, 터무니없는 미국대학 보험에 대적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훨씬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대학교 보험을 대체할 수 있다. 본인은 보험을 바꿈으로써, 800불에서 1000불정도 아낄 수 있었다.

 

3. 마지막으로, 택스 리턴. 택스 리턴의 뜻을 설명하려면, 굉장히 복잡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외국인으로 번 돈에 대해 미국에 낸 세금을 일정량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인턴쉽을 하고 회사에서 번 돈에서 세금으로 낸 돈의 30%에서 40%정도 다시 받을 수 있다. 주에 따라 다르지만 예로, 어떤 주에서 텍스가 40%라고 하면, 40%의 30%는 12%이다. 즉, 본인이 세금으로 낸 돈의 12%를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택스 리턴을 하기 위해서 최선의 방법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택스 리턴 제도를 따라서 하는 것이다. 물론 복잡하고, 본인이 정말로 해당되는 사항에만 해택을 받을 수 있어서, 12% 보다 적은 돈을 수령할 수도 있지만, 가장 안전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터보택스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인데, 본인이 듣기로는 나중에 그린카드를 신청하거나 아니면, 정부관련된 직업에서 일할때, 하나라도 잘못 기입된 정보가 보이면,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터보택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의 택스리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은 이러한 정보들을 대학교 입학할 때부터 알았으면, 지금 3000불 정도의 큰 돈을 모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배가 안 아플 수가 없다.

이런 정보들을 사전에 알고, 유학생들이 조금이라도 금전적으로 손해 보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