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반려동물! 고슴도치 입양 전 알아야 할 필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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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mithsonian-Magazine

우리나라는 서울지역, 다섯 명 중 한 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 정도의 비율). 매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들을 위한 반려견 유치원, 장묘업체, 애완견 택시, 전용빌라, 보험, 맞춤형 간식&장난감 배달 서비스, 복합 케어 센터, 애견 호텔, 산책 대행 서비스, 그리고 반려인들을 위한 심리 상담 센터 등. 반려인들과 반려견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색, 여유 공간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뿐만 아니라  파충류, 라쿤, 우파루파, 달팽이, 기니피그 등 기존의 반려동물의 틀에 벗어나는 이색적인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중 또한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고슴도치는 가장 매력적인 반려동물로 손꼽히고 있다.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는 일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경험을 상상하며 고슴도치를 키우려고 생각할키우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서둘러서 분양받기 전, 고슴도치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만 끌려 고슴도치를 분양받기 전에 고슴도치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하는 사실 10가지를 정리해보았다.

 

애완동물로 적합한가?

처음으로 흔하지 않은 고슴도치의 성격 때문에 사람들은 애완동물로 적합한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키우는 유지 비용과 소모되는 시간은 현저히 낮으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만 이해하고 적절한 보살핌을 제공한다며 그 어떤 애완동물보다 재미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애완 고슴도치의 종류

고슴도치의 종류는 17종이지만 애완동물로 적합한 종은 딱 한 종, 아프리카 피그미 고슴도치이다. 이 종은 우리가 흔히 애완고슴도치 종으로 넘치는 귀여움을 소유하고 있다. 이 종일 유일한 애완 고슴도치로 꼽히고 있는 이유는 집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작은 크기이고 가지고 있는 기질 자체가 애완동물로서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어떤 종류를 키워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오직 아프리카 피그미 고슴도치만이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합법적인 지역 또는 장소 확인

조금만 고슴도치이지만, 어느 곳에서나 합법적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 주들과 유럽 국가에서는 합법적으로 애완견 고슴도치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어떤 곳은 불법이거나 허가증을 발급받아야만 하는 곳도 있으니 분양받기 전에 내가 사는 지역 또는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인내심 갖기

고슴도치가 가지고 있는 가시처럼 도도한 매력으로 다른 애완동물들과 비교 했을 때 친해지는데에 처음에는 조금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거나 초조해  하지않아도 된다. 고슴도치가 주인을 한번 인식하게 되면 그 어떤 애완동물보다다루기가 쉬워질 테니 말이다.

 

기분 읽는 법 배우기

처음부터 고슴도치의 감정을 단번에 읽기에 복잡하다. 고슴도치가 내는 작은 신호와 소리에 잘 귀 기울이면 익숙해진다면 그들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간소한 먹이

앞서 말했듯이 고슴도치에게 먹이를 주는 일은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 사료를 줘도 되고 생각보다 고슴도치 먹이는 동네 동물가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간식으로 다양한 과일, 채소, 작은 곤충들 또한 먹이로 줄 수 있으며,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해야 한다.

 

야행성 동물

고슴도치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낮 동안 잠을 자고 저녁 식사 시간쯤에 잠에서 일어나 활동하기 때문에 고슴도치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들의 생활방식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  생활패턴이 맞지 않다면 고슴도치의 생활 공간을 따로 분리해 두어 낮에는 수면시간을 지켜주면 밤에는 활발한 활동에서 방해받지 않도록 말이다.

 

다양한 소리를 가진 동물

고슴도치는 온종일 냄새를 맡으면서 놀지 않는다. 여러 의미에 따른 표현을 다양한 소리로 표현한다. 처음에는 그들이 내는 소리의 의미를 단번에 파악하지 못하지만, 고슴도치와의 시간이 더 늘어갈수록 그들의 표현을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수수께끼같은 그들의 표현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고슴도치를 키우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거스르게 할정도의 소리를 내지 않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반려인들과 노는 동안에서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더 큰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위생 실천하기

고슴도치를 만지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고슴도치는 살모넬라균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곰팡이성 피부 질환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위생에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고슴도치와 그 집을 만진 후에는 항상 손을 씻으며, 뽀뽀는 될 수 있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적절한 온도 유지

고슴도치를 키우는 일은 그들의 환경에 대한 온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준비는 간단하다. 난방 램프와 패드 두 개만 있으면 된다. 적정 온도인 74도에서 80도 사이 (23-26 섭씨)이면 된다.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은 깊은 유대감 공유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에 많은 사람이 더 관심이 있지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일은 또 다른 소중한 생명을 끝까지 키워야 하는 책임감이 요구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분양 받기 전에 사전 지식과 준비를 꼭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