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필수 자격증 취득해서 이득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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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었다.

 

한국의 청년 취업률이 점점 낮아지는 가운데 주변 취업 준비생들은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언어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급할 때일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만 너무 기다리다 가는 진짜 늦어버릴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준비를 시작하자!

 

  1.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컴퓨터 활용 자격증이란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자격증 중에 하나이다. 어느 직종에 취업을 하더라도 컴퓨터를 다뤄야 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컴퓨터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많이 활용되는 자격증으로는 M.O.S 시험이 있다. M.O.S 자격증은 Microsoft office specialist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페셜리스트) 자격증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각각 다른 자격증으로 분리된다. 워드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써 봤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금방 배울 수 있다.

그렇지만 M.O.S 자격증 중에서도 제일 가치가 있는 자격증은 엑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은 직종 불문하고 어느 일을 하게 되던 쓸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과제 또한 엑셀을 쓰는 경우도 많고 자료 정리 또한 손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M.O.S 자격증은 독학을 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공부를 한다면 금방 취득할 수 있다. 빠른 기간 내에 취득하고 싶다면 학원도 추천한다.

  1. 한국사/ 한국어능력

한국인에게 한국사와 한국어 능력 시험을 요구한다고 하면 조금은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시험이다. 한국사와 한국어라고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시험이기도 하다. 보통 자신감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사와 한국어 능력 시험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원에서 공부 후 일정에 따라 금방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시험 합격결과가 한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시험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 HSK 시험

HSK 시험이란 중국어 능력 시험이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별이라고 불리는 중국어를 배워서 나쁠 것이 없을 것이다. 또한 많은 거래처가 중국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HSK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업 확률도 올라갈 것이다. 중국어는 영어와 달리 한국어와 비슷한 점도 많아서 공부하기 수월할 수도 있다. 학교 일과 중간에 조금의 시간들을 활용해서 중국어 독학도 나쁘지 않겠지만 미국에도 HSK 시험 준비를 도와주는 학원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원한다면 학원을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1. 토플/ 토익

아무리 해외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하더라도 시험 점수는 좋은 거름이 될 것이다. 토플과 토익 같은 경우에는 생활 영어이기 때문에 유학생이라면 금방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토플 시험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돈 낭비를 하기 싫다면 조금의 공부는 하고 시험을 보는게 좋다. 요즘 영어는 기본적으로 뒷받침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토플, 토익 시험을 보고 더 전문적인 시험을 보고 싶다면 무역영어 시험도 괜찮은 선택이다. 무역영어 시험은 더 전문적인 학습자료이기 때문에 몇몇 취업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 전공 자격증

마지막으로 소개할 자격증은 각 분야의 전공 자격증이다. 각 분야마다 서로 각각 다른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취업을 하고 싶은 직종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심리학 전공에는 상담심리사 자격증, 발달심리사 자격증, 임상 관련 자격증이 있듯이 전공 마다 관련 자격증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취업을 하기 원한다면 그 직종에 맞는 자격증이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안녕하세요, UCI에서 심리학을 전공 중인 학생기자 이재승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