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1위 USC 국제 경영학 으로 트랜스퍼 고려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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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72516_1컬럼비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에 단연 독보이는 학과를 소개하고자한다.

많은 한인 학생들이 대학 입학시 문과계열이라면 단연 비지니스 스쿨을 선택하는데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마케팅, 어카운팅, 파이낸스 학과 들도 좋지만 국제경영학 (International Business) 를 복수 전공함으로서 많은 비지니스 전공 학생들 틈에서 좀 더 특별하게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다.

U.S. News & World Report’s 2014 “America’s Best Colleges Guide” 에 따르면 International Business 학부와 석사 모두 오랫동안 미국 1위를 자리매김 해왔다.

국제경영학의 경우 처음 입학할 당시 Honors College로 지원하게 될 경우 바로 자동입학하게 되지만, 일반 입학으로 지원했다면 2학년 2학기에 이 학부로 새로운 지원을 해야한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아이비리그를 포함 여러지역 대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트랜스퍼 해오고 있다.

또한 국제경영학과 학생은 이 외에 다른 경영학 복수전공을 필수로 해야하며, 제 2 외국어를 필수로 부전공해야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전공을 하나 더 추가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균 복수경영전공과 복수부전공 (언어포함) 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IBCE Hong Kong, IBA Chile, Mena Egypt 이와 같은 track들을 선택하게 될 경우 USC 캠퍼스에서 2년 각 나라의 명문대에서 2년동안 공부 하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4년동안 USC 미국 캠퍼스에서 공부하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3학년때 1학기동안 Study Abroad 를 필수로 다녀와야 한다.

USC는 주립 대학임으로 학비가 (일년 기준) $11,158 in-state (resident), $29,440 out-of-state (nonresident)이다. 타주에서 오는 학생들도 다른 사립학교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학비의 트랜스퍼를 고려해볼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링크를 참조http://mooreschool.sc.edu/academicprograms/undergraduate/majorsoffered/internationalbusiness.aspx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로의 이주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여러 정보와 장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 남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며 적응했던 저의 경험들로 유학준비를 앞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