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리엔테이션 행사: Welcome Days in U of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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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13593새학기, 처음 방문하는 미국 땅에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신입생들 혹은 낯선 환경으로 편입해 어색하기만 한 편입생 분들을 위해 미네소타 대학교가 제공하는 Welcome Days가 있다. 이 행사는 모든 학생들에게 의무적인 참가를 요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만약 참가하신 다면 미네소타 대학교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가을학기를 위한 Welcome Days 행사는 9월 3일 목요일부터 9월 6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신,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환영 세레머니, 먼저 입학, 편입한 현재 미네소타 대학교 학생들이 들려주는 캠퍼스 생활로 구성된 The Insider’s Guide, 학생들과 함께 볼링, 비디오게임 등을 즐기는 시간인 TWD Hangout, 학생 클럽, 엑티비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Student Unions & Activities Showcase 등등 미네소타 대학생활에 대한 알차고 유용한 정보가 프로그램 속에 담겨 있으며, 이외에도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무료 티셔츠, 물병, 스무디 등 여러 물품 또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히 이 Welcome Days 행사에 참가하신다면 미네소타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는 것은 물론 현재 미네소타 대학 학생들, 새로 편, 입학 하는 친구들과의 활발한 교류라는 덤까지 얻어 가실 수 있다. 새로운 학기,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효과적인 방법 Welcome Days. 한번 밖에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 더욱 꼭 참가하시길 추천해 드린다.

안녕하세요. 미네소타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정계영입니다. 컬러지 인사이드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미주 전역의 유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