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CC에서 타주로의 편입 준비,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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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CC에서 타주로의 편입 준비, 이렇게 하자!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학하면서 동부나 중부, 즉 타 주에 있는 학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참고해보자. 타주 대학의 편입신청 마감일은 주로 2~5월 사이이므로 11월에 UC 편입 에세이를 완료한 상태에서 한번 더 매진해야만 한다. 또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UC 로의 편입은 비교적 절차가 간단한 편이지만 타주 대학으로의 편입은 그와 달리 조금 더 복잡하다. 마지막 학기 3월이면 GPA, 대외활동, 봉사활동의 중요성 정도는 이미 알고 끝내놨을 시기이기 때문에, 그 외 준비과정에서의 팁을 알려주고자 한다.

 

첫번째, 추천서를 위하여 최소 한 명의 교수님과 친분을 유지하여야 한다.

90퍼센트의 타주 학교는 교수님 추천서를 요구한다. 몇몇 대학교들의 경우 두 교수님으로부터의 추천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만약 타주 지원에 뜻이 있다면 교수님의 수업을 맨 앞자리에서 들어 눈에 띄거나, 학기를 마치고도 계속 메일로 안부메일을 보내 보는 것이 좋다. 교수님의 추천서는 형식상 절차 이상으로 중요할 수도 있다.

 

두번째, 재정증명서와 고등학교 성적표를 준비하자.

지원마감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재정증명서와 고등학교 성적표를 준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한달 전에 고등학교 성적표와 재정증명서의 준비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 서류를 보내게 될 때 의외의 변수가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일리노이나 보스턴의 폭설 때문에 서류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이다. 그 외로 변수는 언제나 존재하니 중요한 서류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번째, 얼리 디시전 (Early Decision) 시기를 놓치지 말자.

보통 레귤러 보다 얼리 디시전이 한달정도 이르다.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면 한달 더 빨리 고대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합격률도 높아진다는 말도 있으니 가능하면 빠르게 지원서를 내보자.

 

네번째, 커먼앱 (Common app)이나 학교 개별 어플리케이션을 쓸 때, UC 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하게 써도 괜찮다.

비슷하게 써도 괜찮기는 하지만 3개월 전에 썼던 에세이를 다시 펼쳐본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때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에세이들의 단점이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많이 고치고 수정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더욱 더 완벽해진 에세이는 합격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