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데이비스 캠퍼스 내 취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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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일자리 정보, 학교 커리어 페어 소식, 인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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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어떻게 먹고 살지?” 불경기로 취업이 극도로 힘든 현대사회에서 요즘 대학생들의 고충을 담은 슬프지만 현실적인 문장이다.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현대사회에서 졸업 후 취업을 하려면 대학교 재학 중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막상 일이나 인턴십을 구하자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이번엔 UC 데이비스 캠퍼스 내에서 구할 수 있는 일자리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한다.

교내 일자리 정보

인터넷이 보편화된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을 사용한 일자리 찾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정이 되었다. 이는 교내 일자리를 찾을 때도 동일하다. UC 데이비스는 학생이 캠퍼스 내 일자리 (아르바이트, 인턴십, 리서치) 를 찾기 수월하도록 Aggie Job Link 라는 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비록 100%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임직원들이 일손이 필요할 때 이곳에서 일을 할 생각이 있는 학생을 모집한다. 거의 항상 지원서와 함께 이력서 (Resume)와 자소서 (Cover Letter)를 함께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력서와 자소서를 미리 작성하고 자주 업데이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캠퍼스 커리어 페어 (Career Fair)

UC 데이비스는 매 쿼터 Internship and Career Fair를 개최한다. 이미 지났지만 가을 커리어 페어는 10월 18일에 열렸고, 겨울 커리어 페어와 봄 커리어 페어는 2018년 2월 28일과 4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각 커리어 페어는 크게 5가지 분야로 분류되어 있다: Business/For Profit, Government Agency, Non-Profit, UC Affiliate (Other UC Campuses and Departments), 그리고 UC Davis Campus Department. 커리어 페어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참가비를 지불해야 하며, 각 분야의 커리어 페어마다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다르다 (각 참가비는 첨부한 사진을 참고). 매 쿼터마다 열리는 커리어 페어는 항상 적어도 1500명은 참석하는 만큼 참석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참가등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등록은 https://icc.ucdavis.edu/employer/fair-winter.htm에서 가능하다)

https://icc.ucdavis.edu/employer/fair-winter.htm

수업에서 자신을 어필하기

비록 많은 임직원들이 위에서 언급한 Aggie Job Link를 통해 일할 학생을 모집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임직원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과학 연관의 실험실을 운영하는 교수들은 본인들이 가르치는 수업에서 특출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비롯해 현재 본인들의 실험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학생을 뽑기도 한다.

예를 들면 MIC 104L (미생물학 실험 수업)을 가르치는 Dr. Miriam Martin이 있다. Dr. Martin은 MIC 104L 수업에서 능숙한 실력으로 실험용 도구를 다루는 학생에게 자신의 실험실에서 일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직의 성공률은 운에 달려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고 운이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와 같이 실력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 또한 분명히 있다.

구직 활동을 위한 팁

혹시 아직 아무런 경력이 없다면 일단 Aggie Job Link에 본인이 찾고 있는 일과 비슷한 유형의 일자리가 보인다 싶으면 일단 아무 생각 말고 지원서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런 경력이 없는 입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골라 간다는 것은 사치다. 물론 운이 좋아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첫 경력을 쌓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신이 일하고 싶은 곳의 눈에 띄기 위해선 일단 일자리를 구해 경력을 쌓아야 한다.

간혹 본인의 이력서와 자소서를 최대한 길게 작성해 자신을 어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너무 긴 이력서와 자소서는 오히려 독이다. 본인을 채용하는 사람도 인간인 만큼 너무 긴 이력서와 자소서를 제출하면 오히려 아예 읽지도 않고 버려버릴 가능성이 있다. 이력서와 자소서는 딱 1페이지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록 짦은 글이지만 현재 일을 찾고 있거나 미래에 찾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