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인봉?! 대학 생활에서 놓쳐서는 안될 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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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 고등학생 때부터 교과과정 이외에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대외활동을 하지만, 여전히 대외활동의 주된 참여자는 대학생들이다. 각종 봉사 활동부터 교내 클럽 활동, 인턴십 경험이나 파트타임 일(아르바이트)까지 대외활동이라 불릴 수 있는 영역은 넓다.

대학 생활 중 대외 활동을 단 한 가지도 하지 않고 졸업하는 대학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리가 없고, 이력서 안에 대외 활동을 기재하는 부분이 따로 있을만큼 대외 활동은 대학생들에게 졸업 전에 경험 해야 하는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 그럼 대학생들이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클럽 활동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외 활동은 교내 클럽 활동이다. 학교의 규모 또는 학생 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학생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클럽은 적게는 50개 많게는 600개 가까이 된다. 대개는 신입생, 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학생들의 클럽 활동을 장려하기도 하지만, 오리엔테이션을 가지 못했거나 클럽 소개 시간이 따로 없었다면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Student Organizations’으로 검색해 어떤 클럽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1, 2학년 이라면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다양한 클럽 활동(밴드, 스포츠, 댄스 등)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4, 5학년 이라면 전공 혹은 진로와 조금 더 밀접하게 연관된 클럽 활동(어카운팅, 프로그래밍, 리서치 등)이 졸업 후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인턴십

대학생들이 가장 원하고 동시에 대학생들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대외활동은 인턴십이다. 인턴십은 대학생들에게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 체계를 비롯한 실질적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는 정직원을 채용하기 전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무급 인턴과 유급 인턴으로 나뉘어 돈을 벌 기회는 다를 수 있지만,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정직원 채용 시 일정의 가산점이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 인턴십은 취업을 준비하는 가장 바람직하고 실용적인 대외 활동이다.

인턴십이라는 개념이 보편적인 요즘은 거의 모든 회사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의 큰 회사들도 더 많은 인턴들을 모집하는 추세이다. 인턴십의 목적이 직원을 고용하는 전 단계의 평가 과정이니만큼, 회사에서는 휴학생보다는 졸업예정자나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루지 말고 졸업 전 기회를 잡아보자.

외국 기업을 포함한 메이저 인턴십 사이트는 linkedin.com, indeed.com, wayup.com 등이 있고, 미국 내 한국 기업 인턴십은 jobkoreausa.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각 사이트들은 본인의 지역, 직업 분야와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현재 모집하고 있는 인턴십을 검색할 수 있고, 본인의 이력서를 올려 구인하는 회사가 볼 수 있게 하며, 클릭 한 번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본인이 설정해 놓은 세팅에 따라 인턴십이 올라올 때마다 이메일로 알림도 해주니 다가오는 여름 인턴 경험을 쌓고 싶다면 지금 손가락을 움직여보자.

 

  • 봉사 활동

꾸준한 봉사 활동은 유익한 대외활동이 될 수 있다. 급여를 받지 않고 하는 활동인 만큼 봉사 활동이라 불릴 수 있는 분야는 생각보다 넓다. 집 근처 병원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커뮤니티 서비스부터 Animal rescue,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After-school 교육 봉사, 통역까지 본인의 열정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신의 능력과 지역, 관심 분야에 따라 봉사 활동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이트는 volunteermatch.org다.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꾸준한 봉사 활동은 좋은 현장 경험이 될 수 있으니 인턴십을 찾지 못했다면 봉사 활동을 찾아 보자. 하지만 봉사 활동은 짧은 기간보다 오랜 기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니 잊지 말자.

 

대외 활동의 주된 목적은 경험이다. 공부 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학생활을 조금 더 다채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