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쌓인 눈 무게에 수퍼마켓 지붕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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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쌓인 눈 무게에 수퍼마겟 지붕 붕괴. 입구와 건물 둘레만 남았다. [ABC7 뉴스]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수퍼마켓 건물 지붕 전체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붕 붕괴 당시 마켓 안에는 아무도 없는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식료품과 채소, 과일 등이 모두 무너진 지붕에 깔렸다.

수퍼마켓 주인은 폭설로 고립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식료품을 준비했는데 지붕 붕괴로 제대로 전달할 수 없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현재 폭설로 산악지역 주민 상당수가 고립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김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