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학비 부담 적고 연봉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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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37160대학 선택을 위해서는 학과, 학자금 보조 여부, 졸업 후 진로 등이 주요 비교 요소가 된다. 연방 교육부가 최근 업데이트한 ‘칼리지 스코어카드(collegescorecard.ed.gov)’에서는 학교 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욕.뉴저지주 및 전국 주요 대학의 각종 정보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전국 4년제 사립 종합대학 중 하버드대가 졸업생 연봉이 가장 높은 학교로 꼽혔다. 이 대학 졸업생 연봉 중간값은 9만5500달러로 최고 명문으로 여겨지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도 유일하게 9만 달러가 넘었다.

이 대학 재학생 평균 등록금은 1만4068달러로 전국 평균인 1만6190달러를 밑돌았으며 6년 내 졸업률은 97%를 기록해 최고 사립대 명문으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이 대학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전공은 사회과학(35%)이며 바이오 분야가 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전국 사립대에서도 공대 계열 학교가 졸업생 연봉이 높은 편이다. 공대 중에서는 매사추세츠주의 MIT가 졸업생 연봉 중간값이 8만9200달러로 가장 높았다. 특히 이 대학 6년 내 졸업률은 92%로 매우 우수했다.

이 외에 매사추세츠주의 우스터공대와 인디애나주의 로즈훌맨공대, 캘리포니아공대(캘택), 미시간주의 케터링대 등이 졸업생 연봉 중간값이 높은 공대 계열 사립대로 꼽혔다. 뉴욕주의 렌셀리어공대(7만9600달러)와 뉴저지주의 스티븐스공대(8만3700달러)도 졸업 후 높은 연봉을 받는 사립 공대다.

이 외에 경영전문 리버럴아츠인 매사추세츠주의 뱁슨칼리지와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대 등도 졸업생 연봉 중간값이 8만6000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또 조지타운대와 펜실베이니아대(유펜), 듀크대, 카네기멜론대 등이 졸업생 연봉이 높은 사립대로 꼽혔다. 조지타운대와 듀크대의 경우 사회과학 전공자가 가장 많았으며 유펜은 전체 학생의 20%가 비즈니스 전공을 선택했다.

출처: 뉴욕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