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패션 잡지- MSU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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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학교 패션 매거진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교 규모가 크다 보니, 학교 패션 매거진 또한 프로급 인데요. 이름은 VIM Magazine, 잡지 탄생일은 2010년 공식적으로 Michigan State University organization으로 등록이 되었으며 처음 부터 끝까지 재학생들의 손에서만 탄생 되며, 패션을 통하여 모든 학생들의 통합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VIM Magazine은 매 학기마다 모델들, 스테프들을 뽑고 있습니다.
혹시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모델일을 한번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원 해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 한창 캐스팅 시즌 이라고 하니, 해당 이보드 맴버에게 모두 이메일을 보내보아요~

이번 스프링 세메스터 잡지의 컨셉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를 중점으로 출판 된다고 하네요!
빔 메거진의 특징은, 커버사진에 나올 단체나 모델들을 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하는 제도로 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운것 같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 링크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GO GREEN 🙂

VIM MAGAZINE HMPAGE

vim magazine

저는 이번 2016년 가을 학기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입학한 20살 원조현 입니다. 전공은 hospitality business(호텔 경영) 로 주니어때 비지니스 스쿨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 합격후 친구나 선배 한명 모른채 저는 혼자 미시간을 방문 하였습니다. 주어진 이틀중 하루는 학교 캠퍼스 투어와 호텔경영 오피스 방문을 하였고, 나머지 하루는 학교 주변 유명한 맛집들과 북스토어, 다운타운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부모님께 제가 가고싶은 대학교를 찾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저는 수소문을 통하여 한명한명 신입생들을 찾아 단체 그룹 채팅 방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오는 친구들, 다른 주 에서 편입에 성공하여 들어오는 언니 오빠들 까지 모으니 여름 부터 이미 친해져서 함께 입학한 사람들이 5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50명 정도의 저희들은 매일매일 작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소식을 전달하고 함께 첫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일부러 룸메이트 신청을 랜덤으로 하여 세명의 미국인 친구들과 한방에서 다툼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인 커뮤니티와, 미국 커뮤니티에 중간에서 저는 KoreaDaily 칼리지 기자단의 기자로서 제가 미시간 주립대를 방문 하였을때 느낀 점들과 입학후 다른 점들, 입학전 알았으면 더 좋았을 법한 팁들과 학교 소식들을 활발하게 제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