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뉴욕 맛집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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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생활을 하다보면 생활비, 식비를 아끼는 대학생이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 비싼 도시에 손꼽히는 뉴욕 맨하탄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 간혹 굶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맨하탄에서 대학 생활하며 가격과 맛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보겠다.

1. Los Tacos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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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제일 버금가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 Los Tacos No. 1은 단 $5에 맛있는 타코를 즐길 수 있다. 타코 뿐 아니라 케사디야나 마약 옥수수 등, 멕시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상급의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 Bao Haus

Photo Credit: Culture Trip

2009년 개업한 Bao Haus는 대만식 스팀번을 $5로 즐길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돼지고기 번과는 다르게 튀긴 두부 번같이 독특한 레시피로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역시나, 삼겹살 번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3. Xi’an Famous Food

Photo Credit: Culture Trip

맨하탄에 체인점이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Xi’an Famous Food. 레스토랑에 들어갈 땐 깔끔한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보고 실망할 수 있지만, $5내로 최상급의 중국식 면요리를 맛보면 레스토랑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

 

4. Joe’s Pizza

Photo Credit: Culture Trip

뉴요커라면, 뉴욕에 여행을 갓다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만한 Joe’s Pizza. 1975년 개업이라는 역사적인 피잣집인 만큼 사람들이 극찬하는데엔 이유가 있다. 단 몇푼으로 뉴욕 최고의 피자 조각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5. B&H Dairy

Photo Credit: Time Out New York

1938년 개업한 B&H Dairy는 구멍가게인만큼 모든 메뉴들이 최저가라는 타이틀을 두고 싸울 만큼 값 싸다. $10내로 뉴욕 버금가는 샌드위치나 베이글을 먹을 수 있다. 특히, 뉴욕대학교 바로 옆에 자리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구멍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