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면 하버드 대학 입학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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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하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대학교 중 한 곳은 바로 하버드 대학이다. 많은 학생은 하버드를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버드에 입학하는 건 하늘에 별따기이다. 이런 대학교에 조금더 쉽게 합격되는 방법이 있다고 전해졌다.

뉴욕타임즈이랑 다른 신문기사들에 따르면 하버드는 성적은 부족하더라도 집안이나 자란환경이 좋은학생들을 매년 50명에서 60명정도 따로 뽑아서 합격을 시킨다고 전해졌다. 하버드 대학은 학생들을 차별했다는 소송을 받고 진행중이라고 알려졌다. 많은 대학은 합격한 학생들 명단, 불합격된 학생들 명단, 대기자 명단 등이 있지만 하버드 대학은 바로 ‘금수저’ 학생들 명단인 ‘Z 리스트’ 가 있고 다른 대학들 처럼 다른 방법으로도 학생들이 합격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금수저’ 학생들은 따로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도 입학을 한해 늦게 하는 조건으로 하버드는 학생들을 합격시키고있다.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70%가 백인들이고 거의 50%는 학생부모님들이 하버드대 졸업생들이다.

하버드대는 이 때까지 비밀로 ‘Z 리스트’ 명단을 숨겨왔지만 이번에 소송에 마주치면서 SFA에 제출한 5년 동안 기간의 입학자료들을 제출하면서 이 명단에 대해서 알려졌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은 ‘Z 리스트’에 대해선 ‘입학유예’ 학생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버드는 학생들의 성적과 여러가지 학교의 생활을 나누는 것을 서로 배우고 느낄 기회를 줄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신입생들을 합격시킨다고 주장했다. 졸업생들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370억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미국 대학하면 하버드를 아마 많은 사람들이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은 하버드를 다니기를 꿈꾼다.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명문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