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와 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유튜브 BEST 5

910

미국의 역사와 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유튜브
BEST 5

1.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채널      
CrashCourse 구독자 1,010만명, (영어, 영어 자막)

미국의 대표적인 학습 사이트로써, 과학, 물리, 문학 등 다양한 학문적인 과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5분~15분 정도 길이의 영상으로 빠른 화면 전환, 이해하기 쉽게 설명, 간단한 정리는 이 채널의
강점이자 특징으로 많은 사람의 좋아할 만한 요소를 고루 갖췄습니다. 미국 역사 관련해서는 48개, 미국 정부와 정치는 50개의 풍부한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전문가가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채널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채널입니다.

 

2. 현실적인 주제들을 쉽고 간단하게 다루는 채널
Vox 구독자 693만 명, (영어, 영어 자막)

 

삶의 주요한 사건들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유튜브로써, 역사 65개, 정치와 정책 237개, 그 외에도 이 주의 이슈, 문화, 건강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CrashCourse가 학문적인 주제를 다룬다면, Vox 는 현실적인 주제를 위주로 다루는 채널입니다. 5분 ~ 10여 분 남짓의 길이로 주요한 이슈들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해서 다루며,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 영상으로 풀어쓰는 역사 이야기 채널
History 구독자 451만명, (영어, 영어 자막)

 

미국 History 텔레비전 채널의 유튜브 채널로 수많은 동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위에 첨부된 동영상, History Channel’s – The Presidents 시리즈는 미국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채널의 장점은 수많은 동영상들이 업로드가 되어있는 것이고, 단점은 너무 많은 동영상으로 인해 찾아서 골라 보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재생 목록에서 생성된 재생목록 보기를 누르시면, 개별적인 재생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의 역사와 정치와 관련하여 추천해 드리는 시리즈는 History Channel’s – The Presidents, Presidents at War, History Explained, HISTORY Celebrate: Happy 4th of July 등이 있습니다.

 

4. 생생하고 자세한 역사 해설 다큐 및 짧은 클립뱅크 채널
EBSDocumentary (EBS 다큐) 구독자 129만명, (한국어)

EBS의 다큐멘터리들로 구성된 유익한 자료들이 많이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수많은 다큐멘터리 중에서, 미국 역사와 정치와 관련된 콘텐츠는 세계 테마 기행 입니다. 전문가와 카메라맨이 직접 역사의 장소에 가서 경험하고 인터뷰하며 더욱더 생생한 정보 접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통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을 갖춘 다큐 프라임, 짧은 클립의 강렬한 정보를 담은 클립 뱅크도 추천해드립니다. 아쉽게도 재생 목록에는 따로 미국 관련된 카테고리로 정리는 되어있지 않아서, 재생 목록에서 키워드 미국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미국 건국 이야기 4부작 – 국제 정치 시점에서의 해설
효기심 구독자 69.5만명, (한국어)

효기심의 채널의 경우, 미국 정치와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닌, 국제 정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시리즈 중에서, 미국 건국 이야기 4부 시리즈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4분~11분 분량의 4부 시리즈로 미국의 역사를 국제 정치 시점에서 짧고 강렬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학적 관점에서 역사를 접근하는 것으로 색다른 해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버 개인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접근하기에 조금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olumbia University 학생 및 College Inside 인턴, 정하형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유럽 8개국, 알래스카, 대만, 호주, 미국에서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정보 전달 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 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담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