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스킵’하는 불필요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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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etoday.co.kr)는 인사담당자가 불필요한 스펙으로 여기는 5가지를 뽑았다.

인사담당자가 ‘스킵’하는 불필요한 스펙

  1. 극기, 이색경험

‘저는 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지난 여름에는 국내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떠나 독도의 땅을 밟고…겨울에는 네팔 히말라야 정사에 등정해..’

  1. 한자, 한국사 자격증

‘저는 3500자 이상의 한자를 익혀 3년의 준비 끝에 한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해에는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해 올바른 역사 인식…’

  1. 석, 박사 학위

‘저는 OO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OO 대학원에서 ~를 주제로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해…’

  1. 공인영어성적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필수라는 생각에 ‘토익’, ‘토플’은 물론 ‘토스’, ‘텝스’와 ‘오픽’…’

  1. 해외 유학/연수 경험

‘저는 고등학교 일본에서, 대학교는 미국에서… 게다가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필리핀연수…’

그렇다면,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스펙은?

  1. 인턴경험 (31.1%)
  2. 관련전공 (28.7%)
  3. 아르바이트 경험 (19%)
  4. 창업 등 사회활동 (17.1%)
  5. OA 자격증 (17.1%)

이런 스펙이 필요한 이유는?

  1. 실무에 필요한 스펙이라서 (64.9%)
  2. 지원자의 성실성이 나타나서 (42.3%)
  3. 조직 적응력을 알 수 있어서 (33.1%)

출처:경제신문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