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개정된 한국 입국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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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귀국했고 아직 비행기가 부족해서 또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한국으로 못 오는 유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은 다른나라에 비해서 많이 호전되고있는 상황이다. 모든 유학생을 포함한 미국발 입국자들은 공항과 기내에서 밟아야 하는 특별한 절차가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기준으로 다 달랐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추가 확진자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감시하고 자가격리를 의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절차는 크게 네가지로 나눠진다. 기내, 검역, 특별입국, 그리고 사후 모니터링이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발열체크를 하고 일정 온도를 넘었을땐 탑승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코로나에 감염이 안되었더라도 비행기 탑승전에 열이 난다면, 공항에 가는 삼가해야 한다. 

기내에서는 특별입국절차 사전안내를하고 건강상태질문지와, 특별 검역신고서를 작성한다.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유증상여부 확인및 발열을 체크한다.또한 이후에 코로나 검사를 진행 후 음성일 경우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양성일 경우엔 치료에 들어간다. 문제는 자가격리를 해야하지만 그러지않고 돌아다니며 민폐를 끼치는 유학생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확진의 의심이 있는상태로 제주도에간 강남모녀와 해열제를 먹고 들어온 유학생이 화제가 되었다. 때문에 국가에서도 이에 대해 강한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여론이 많고 자가격리 의무화 이후 무단이탈을 하거나 전화불응을 했을 경우 전자팔찌를 차야한다는 말 또한 나오고있다.

한국이 신천지 사태 이후 많은 확진자가 퍼졌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추가 확진자수를 크게 줄였고 드라이브스루 검사 등의 정책적인 부분에서 많은 호평을 듣고 선거를 마무리하는 행동에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에서 입국기간과 대상을 정해두지 않은 만큼 코로나 유입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써야겠지만 각각의 책임감 또한 매우 중요하다. 모든 유학생 한 명 한 명이 힘을 모아야 한다.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된다면 1339로 전화하거나 선별진료소로 자차를 이용하는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