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졸업 예정자가 알려주는 “대학 졸업 전 이건 꼭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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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본인

새내기 때는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 졸업이지만, 막상 대학생이 된 후 졸업까지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2020년 봄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다음 학기를 기대하며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졸업 학기를 마무리 하며 아쉬워 하는 4학년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빨리 지나간 대학 생활의 끝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 4학년들이라면,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인생에 한번뿐인 대학 생활을 후회 없이 보내길 원하는 후배들을 위해 “대학 졸업 전 이건 꼭 해봐!” 를 소개한다. 

 

1. 학교 활동 참여하기

대학교에는 자신이 하길 원한다면 할 수 있는 수많은 활동들이 있다. 공부한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학교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채 졸업하게 된다면 분명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우선 자신이 어떤 분야의 활동을 원하는지 찾아본 후, 전반적인 활동을 소개하는 첫 미팅에 참여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며, 진로를 고민해 보고 체험해 보는 방법 또한 될 수 있다.특히 유학생의 경우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 겪는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친구들 또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홍보 대사나 Resident Advisor (RA), 학교 내 인턴 같은 활동을 추천한다. 경쟁률이 치열한 활동이긴 하지만, 그만큼 실질적인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포지션들이 많다. 활동을 하며 장학금이나 기숙사비 또한 제공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학보사 활동이나 학회 활동도 추천해주고 싶다.이러한 활동의 경우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활동을 하며 교수님께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2. 인턴쉽 / 외부활동 참여하기

원하는 분야의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인턴쉽 경험을 통해 내가 취업하고자 했던 분야가 나와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업무 능력과 기술을 기를 수도 있다.

학기 중 인턴쉽을 병행하기 힘들다면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경쟁률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효과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자. 대학생일때 인턴쉽을 경험함으로서 실제 취업 시장에 나왔을 때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Liked-in 이나 Glassdoor과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을 통해 인턴쉽 및 외부 활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높은 학년일수록 자신의 이력서를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이 나왔을 때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3. 학과 공부에 최선을 다하기

물론 비교과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체험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과 공부에 집중하여 학점을 챙겨 놓는 것 또한 중요하다. 수업을 통해 자신의 전문분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초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으며, 토론, 발표, 에세이 등 과제들을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더욱더 학과 공부에 신경을 써야한다. 지금 당장은 힘들기만 하고 쓸모 없어 보이는 과제나 수업일지라도 집중해서 들어본다면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본인이 깨닫게 될 것이다.

 

4. 여행 다니기

학과 공부에, 활동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것은 사실이지만, 자기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게 어떨까?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야 말로 대학생활을 뒤돌아 봤을 때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장기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주말에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 바람을 쐬어 반복적인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자.

 

5. 취미 생활 만들기

휴식 시간에 자신의 애정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힐링하는 것이 아닐까? 당장 바쁘다고 미뤄 놓다 보면 직장에 가서는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줄어들 수도 있다. 진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찾아보고 이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