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저렴한 미국에서 즐기기 좋은 양주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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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나 보드카처럼 높은 도수의 술은 한국에서 비싼 편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비교적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 LA에서 지갑에 무리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느낀 증류수(Spirit)을 소개해본다.

잭다니엘 JACK DANIEL’S
가격 : 40,000 → $17~26

추천하는 첫 번째 술은 잭다니엘이다. 잭다니엘은 브랜드 컨설팅전문 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선정한 세계주류브랜드 가치순위에서 2012년 10위, 2016년 4위, 2017년 5위, 2018, 2019년 6위를 차지했다.

잭다니엘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이며 아메리칸 위스키라고 불린다. 이 위스키는 짙은 색과 40도의 도수를 갖고 있으며, 잭다니엘은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특유의 맛과 향을 지녔다. 또한 칵테일로 마시는 방법은 위스키와 콜라를 1:3 비율로 섞어 마시는 잭콕이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잭콕으로 마시더라도 잭다니엘의 향이 남아있어서 얼음과 같이 마시는 것이 좋았다. 보관하는 방법은 증류수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상온에 보관한다.

호세 쿠엘보 Jose Cuervo
가격 : 30,000 → $9~12

추천하는 두 번째 술은 호세 쿠엘보이다. 호세 쿠엘보는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선정한 세계주류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012년 26위, 2017년 29위, 2018년 27위를 차지했다.

호세쿠엘보는 은은한 노란색과 40도의 도수를 갖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데낄라 중 하나이다. 미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데낄라이며, 한국에서도 데낄라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호세쿠엘보는 레몬즙과 소금을 이용한 슈터가 유명한데 슈터는 스트레이트 잔을 마신 후에 라임과 소금을 핥아 입가심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보단 사이다를 섞어서 단맛과 은은한 향을 느끼게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좋았다. 보관하는 방법은 영하에서도 얼지 않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차갑게 보관한다.

예거 마이스터 Jägermeiſter
가격 : 35,000 → $11~25

추천하는 마지막 술은 예거 마이스터이다. 예거 마이스터는 브랜드 파이낸스에서 선정한 세계주류브랜드 가치순위에서 2012년 25위, 2016년 19위, 2017년 22위, 2018년 32위를 차지했다.

예거 마이스터는 짙은 갈색을 띄고 있으며 35도의 도수를 갖고 있다. 56가지 허브 잎, 열매 뿌리, 향료 등의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향이 매우 강한 편이며 예전에는 들어가 있는 성분 때문에 약으로 쓰였다고 하나 현재는 좋은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예거 마이스터는 칵테일로 흔히 마시는데 가장 유명한 방법이 예거 마이스터와 레드불을 1:3비율로 섞어마시는 예거밤이다. 보관하는 방법은 호세 쿠엘보와 마찬가지로 영하에서도 얼지 않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차갑게 보관한다.

 

이상으로 저렴하고 유명한 증류수(Spirit) 세 종류를 알아보았다. 위의 술들은 독주이다 보니 양주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보다는 잭콕과 예거밤처럼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콜라와 레드불 외에도 사이다와 여러가지 주스를 섞어서 취향대로 마실 수 있으며 시럽을 이용하여 맛과 시각 또한 챙길 수 있다.

가격은 LA 코리안 타운 안에 있는 350 S Oxford Ave를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며 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점으로는 Ralphs, CVS, 가주마켓 등이 있으며 앞선 순서대로 추천한 술의 가격이 저렴한다. 또한 흔히 Liquor 매점을 발견할 수 있으니 각 매점마다 다양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KC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으로 재학중인 송치은입니다. 미국여행을 오게 되면서 못 마셔 본 술을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면서 하나하나 찾다 보니 정리되어 있는 글이 없다고 생각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