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 프로그램, 상하이? 이번에는 스위스 가서 공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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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S125a51_1a페퍼다인의 자랑거리 ‘Abroad 프로그램’은 1963년부터 재학생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와 견문을 넓히기 위해 창조된 프로그램이다.

페퍼다인 학생들은 가을학기, 봄 학기 또는 여름 방학기간동안 원하는 지역의 Abroad 프로그램을 1학년 말에 지원한 뒤 인터뷰를 거쳐 합격 후 2학년이 시작될때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7개의 다른 국가에서 주어지는 GE 클래스 프로그램과 메이저 클래스 학점 이수 외에 인턴쉽 기회 또한 가질 수 있다.

페퍼다인에서 현재 제공되는 Abroad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영국, 중국, 워싱턴 USA이며 그중 상하이(중국)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Abroad 프로그램을 지원할시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Housing에서 지원한 동료 학생들과 RA 및 디렉터와 함께 Abroad 커뮤니티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Abroad 프로그램을 한번 다녀온 학생들은, 3학년, 4학년 때에도 어떻게든 프로그램에 다시 지원하고자 열성이다. Abroad 프로그램을 참여할 시 들을 수 있는 과목들은 페퍼다인 본교에서 제공되는 모든 과목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한계가 분명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란 소리다. 비교적 쉬운 클래스들과 견학여행 및 문화 탐방 등 자유롭고 알찬 코스로 구성되어 있기에, 학생들은 한학기동안 Stress-free한 환경에서 이국적인 문화와 함께 학교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라 생각을 한다.

"말리부에 위치한 페퍼다인 대학교에 재학중인 4학년인 김지혜라고 합니다. 평소 관리와 경영, 그리고 폭넓은 마케팅과 홍보, 기획과 사진,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아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국제학-국제경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배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