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준용
Journalism Without Walls라는 해외취재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Stony Brook 대학교에는 'Journalism Without Walls'라는 해외취재 프로그램이 있다. 기자가 꿈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취재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코로나사태에 인천국제공항을 통과하는 여정
2020년 시작과 끝은 단 한 가지 이슈가 지배했다. 바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지고 변이된 형태로 모습을 바꾸는 COVID-19이다. 필자는 불가피하게 미국 JFK 국제공항과 서울인천...
언택트 시대에 스마트하게 뉴욕에서 연말연시를 보내자!
아직도 미국은 COVID-19의 꺾이지 않는 상승세로 인하여 가장 즐거워야 할 연말연시 행사도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야 하는데 언택트 시대에 집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보낼...
해리포터 영화 가상 캐스팅 Part.2
해리포터 영화 가상 캐스팅 그 두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어떤 배우로 바꿨는지 한번 볼까요?
코로나 시국에서 ‘가정의 모습’
“우리 같이 나이 먹은 노인네들한테는 이 마스크 하나하나가 아주 고역이지. 밖에 나가서 걸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니.”
올해 초만 해도 뉴욕 퀸즈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주정근(71세)씨의...
역사가 묻어 있는 뉴욕 롱 아일랜드의 숨은 여행지!
방대한 뉴욕 주이지만 맨해튼 말고도 갈 곳은 많다! 빙하 호에서 대서양 등대까지 여러분들이 몰랐던 뉴욕의 숨은 명소로 떠나볼까요?
[인터뷰]Stony Brook 대학교의 작은 지구촌
Stony Brook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거나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보면 전 세계에서 모인 유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Stony Brook 대학교는 미국에서도 다양한 인종들이 다니는...
Tom Steyer라는 대선 후보를 아시나요?
미국의 운명과 어쩌면 전 세계의 운명을 가늠할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신만만한 도널드 트럼프 현직 대통령이냐, 전임 오바마 대통령의 후광 효과를 입고 있는...
집콕에 지쳤는가? 그렇다면 랜선여행!
야심차게 올해 해외여행을 준비했는데, 국내여행도 못 가는 이 답답한 상황! 떠나고픈 본능을 막지 못해 집콕 중에도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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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yBrookStrong 5개월만에 다시 문을 여는 Stony Brook대학교
“조심스럽게 환영한다.”
여름의 막바지. 여전히 마스크는 귀에 걸려있지만, 뉴욕 Long Island의 지역 상권과 공립학교는 조심스럽게 다시 문을 연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던 지역 내 식당들도 하나둘씩 실내 식사로...
15년전 미드가 정체성을 잃어가는 미국에 던지는 질문
어느 나라든 사람들은 자신이 뽑은 국가 최고 권력의 생활을 궁금해한다. 내가 뽑은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한국의 경우 지난 수십 년간 역대 대통령들은...
마스크와 함께하는 뜨거운 여름
“조금 괜찮아졌다고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섭씨 34도까지 올라갔던 7월의 어느 뜨거운 날에 Long Island의 Port Jefferson에서 파스타 가게를 운영하는 Emily Jansen(43세)씨가 한 말이다.
봄이...
영화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그동안 Hollywood 영화들은 대체로 남성 히어로 및 주인공이 남성 악당과 싸우며 여성 캐릭터들은 대체로 주변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패턴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제 Hollywoo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