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비자 신청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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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이라면 무조건 소지해야하는F-1비자. 많은 유학생들이 번거롭거나 잘 모른다는 이유로 유학원에 비자 신청을 맡기는데, 조금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어렵지 않게 스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그럼, 비자 신청을 하는데 필요한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Passport

미국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를 방문 할 시 꼭 필요한 첫번째 준비물은 당연히 여권이다. 비자 신청 전, 여권의 Expiration Date을 꼭 확인 하길 바란다. 혹시나 여권이 만료 되었다면, 가까운 주민 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사용하던 비자가 만료되어서 재신청 하는 경우, 구여권에 비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에는 대사관에 갈 때 반드시 구여권을 챙겨 가야 한다.

  • Fun Fact! 대한민국의 여권은 세계 여권 지수(Passport Index) 순위에서 당당히 4등, 아시아권 2등 을 차지했다.

 

2. DS-160

“U.S Department of State” 사이트 [https://ceac.state.gov/GenNIV/Default.aspx]에 들어가서  미국 비자신청서인 DS-160을 작성 하는 것이 두번째 단계다. 본인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는 신청서인 만큼, 다양하고 세세한 질문들이 많이 있어 많은 시간을 요한다. 하지만, 언제든지 중간에 저장한 후 이어서 시작 할 수 있으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걱정하지 말자. 반드시 사실만을 기재하고, 제출하기 전에 다시 한번 체크 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다 작성 후, 마지막에 뜨는Confirmation Page를 프린트 해서 인터뷰에 챙겨가면 된다.

 

3. 인터뷰 예약 확인서

DS-160 작성을 완료했다면, 이제는 비자 신청 사이트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 에 들어가서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정할 차례이다. 비자 신청이 많은 시기(6-8월)에는 인터뷰 예약 날짜가 빨리 차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이 좋다.

  • Interview tip! 미리 예약을 하더라도 대사관에 도착 했을 때 대부분 기다리는게 대다수다. 예약 시간을 아침 일찍으로 정하면 대기 시간이 비교적 짧으니, 아침에 늦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이른 시간으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비자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

다음으로는 비자신청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입금 계좌번호를 받게 되는데, 그 계좌번호로 입금을 한 뒤, 은행에서 주는 영수증과 입금한 계좌번호를 비자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비자용 사진

비자용 사진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니, 사진관에서 꼭 이메일로 사진 파일을 받아야 한다. 사진 규정은 위에 첨부된 사진에 안내되어 있듯이 사진 찍으러 가기 전에 꼭 숙지해서 가자. 사진 배경이 하얀색이기 때문에, 최대한 하얀색 옷은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여분의 비자용 사진도 인터뷰에 챙겨가는 것을 권한다.

 

6. Sevis Fee 납부 영수증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사이트 [http://www.ondemandkorea.com/sister-is-alive-e53-1.html]에 들어가서 Sevis fee $180 을 납부 해야한다. 지불한 후에 나오는 납부 영수증은 다른 서류들과 마찬가지로 인쇄해서 인터뷰에 가져 가야한다.

 

7. I-20

I-20는 합격이 결정 나면 학교에서 발급을 해주기 때문에 따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없다. 하지만 꼭 복사본이 아닌 원본 I-20를 인터뷰에 챙겨 가야 한다.

  • About I-20: I-20는 학생 비자를 가지고 미국에 입국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서류이다. 미국 입국 심사시, 보여줘야 하니 비행기에 가지고 타야 한다. 또, 학기 중 다른 나라를 가야할 일이 생기면 꼭 I-20에 새로운 사인을 받고 나가야 되는 것을 잊지 말자.

 

8. 잔액증명서

잔액 증명서 안에 표기 되어있는 잔액은 학생의 일년 학비, 숙박비, 그리고 생활비 까지 모두 충당이 되는 금액이여야 하며, 인터뷰 날짜 기준으로 한달 이내에 발급 받은 증명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이 외에도 성적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를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인터뷰에 가기 전 이 세개의 서류들도 챙겨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모두 목표와 꿈을 가지고 유학의 길에 오르는 것을 결정 하는 만큼, 모든 서류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비자 발급이 여러분들의 길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김보은 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