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많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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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 글렌데일 순
총확진자 2만5000명 넘어
사망은 21명 더해 1229명

지난 주말까지 LA카운티내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도시는 롱비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카운티 내 확진자 수는 롱비치(780명)에 이어 글렌데일(612명), 샌피드로(598명), 팜데일(438명), 패서디나(417명 ) 순으로 조사됐다. 코리아타운은 146명으로 집계됐다.

인종별로 사망자는 라티노가 38%로 가장 많고 백인 29%, 아시안 19%, 흑인 13% 등이다.

LA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만5000명을 넘어섰다. 3일 오후 1시 현재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791명이 증가한 2만5662명으로 집계됐다. 또 하루 사이에 21명이 숨져 카운티내 사망자는 1229명을 기록했다.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 증가세는 점차 둔화하고 있지만 가주 전체로 볼 때 피해는 가장 많다. LA카운티 확진자수는 가주 전체(5만4372명)의 거의 절반(47.1%)에 해당한다. 사망자 수는 주 전체(2215명)의 55.5%로 절반을 넘는다.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주민 15만90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중 약 14%가 확진 양성반응을 보였다.

보건국은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핫라인(211)으로 연락하라”면서 “확진자는 최소 10일간 자가 격리하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도 최소 72시간 자가 격리 기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LA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