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udent & parent ope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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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www.deanz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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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자 컬리지에서 4월 30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사이에 Sunken Garden(Flint center 바로 건너 편)에서 새로운 학생과 부모님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마다 열리는 것으로써, 새로 입학하게 되는 학생들과, 그 해당 학생들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학교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디엔자 컬리지 각 부서의 역할, 학교캠퍼스투어, 학교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스태프들과의 소통) 제공하는 대에 있다. 향후 2년 혹은 그 보다 더 긴 기간을 다니게 될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이번 행사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많은 학생들이, 정보에 대한 부족으로, 첫학기 떄에 수강신청을 할때에나, 학교 시설을 이용할떄에 당황하는 경우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러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혹은 1년이상 다니더라도, 학교시설이나 부서에 대해서 모르는 학생들이 즐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학교라는 곳은, 학생들이 와서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이벤트들이 많이 열러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욱 더 활기 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학교측이 발 벗고 나섰으면 한다.

안경환 기자.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에서 Sociology를 전공하고 있는 안경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10대 때부터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을 읽는게 취미였습니다. 그날 하루의 메인 뉴스를 파악하는것들이 제가 세상 살아가는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엄청난 뿌듯함을 느꼇습니다. 특히 사설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생 리포터로서 저희 학교의 정보, 예비 유학생이 꼭 알았으면 하는 점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하면서 주변 도움 없이 적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남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자신감 없이는 무엇도 해낼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자 하는 말과, 하고자하는 열정을 당당히 보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