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 Stater 의 필수 스마트폰 앱, C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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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202215_1이곳 State College (이하 스테이트 칼리지) 도시에는 일명 CATA (Centre Area Transportation Authority) 라 불리는 버스 시스템은 차를 소유하지 않은 학생들과 도시 주민들의 매일의 고마운 교통수단이 된다. CATA는 약 30개의 버스 루트를 가지고 있으며 새벽 6시 반부터 늦은 밤 1시까지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운행을 한다.

스마트 폰CATA 앱은 아이폰의 앱 스토어(App Store)와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Google Play) 모두에서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두 앱의 사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간단한 사용법으로 이용에 큰 어려움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GPS를 이용한 내 위치 찾기와 나와 가까운 버스 정류장 찾기, 내게 필요한 버스 루트 찾기와 원하는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며 또 학교에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 버스의 바뀐 루트와 닫힌 루트까지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 CATA 웹 사이트 http://www.catabus.com/ 에서 버스의 현 위치와 text version의 버스 스케줄도 확인이 가능하니 꼭 개인의 휴대폰에 CATA 앱을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버스 이용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Photo Credit to: catabus.com

안녕하세요, 저는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유니버시티파크(University Park) 캠퍼스 4학년에 재학 중인 장은지 라고 합니다. 전공은 커뮤니케이션이고 Broadcasting과 International Media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캠퍼스 리포터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먼저 우리 학교에 입학을 고려하는 예비 유학생들과 신입생들이 가진 학교에 관한 궁금한 점들에 더욱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답을 제시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학교가 가진 많은 브랜치 캠퍼스들의 정보와, 2+2 플랜에 관한 궁금증은 제 경험을 통해 말씀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학교의 크고 작은 많은 행사와 학교생활을 위한 팁들, 또 학교 내 한인 커뮤니티가 가진 소소한 이벤트들 역시 가득가득 취재하는 리포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