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 City 트립으로 새학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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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 애버딘이라는 작은 도시로 유학 온 한국학생들은 미국의 대도시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한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 노던주립대학교 국제학생처에서는 매 가을학기 2주차에 미니애폴리스로 신입 유학생 투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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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을학기 투어는 Labor Day Weekend인 9월3일-4일, 1박2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북미내 가장 큰 쇼핑몰인 Mall of America, 놀이동산인 Valley Fair, 그리고 미네소타 트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투어를 신청받을 당시에만 해도 Twins 에는 박병호가 선수생활을 하고 있던 때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 후 실력 부진과 부상 인해 박병호의 경기는 직관할수는 없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 1박2일동안 생활한 많은 유학생들의 얼굴에는 시골에서의 생활에서 탈출하여 잠시나마 도시문화를 즐겼다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미국에 대한 American Dream을 가지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파견 받은 이후 학사과정으로 편입하기 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진된 미국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후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한국인에게는 미국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원에서 모니터링 홍보단(Friends of Korea)으로 활동하였습니다. College Inside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미국 대학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