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샌디에이고] 우리 학교 추천 예체능 수업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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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은 다음 학기에 듣고자 하는 강의 신청일이 그 전 학기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다음 학기 수업 스케줄이 나오면 부지런히 본인의 시간표를 계획해 플랜리스트에 저장해 놓음으로써 수강신청 당일 당황하지 않고, 미리 계획해둔 시간표에 맞춰 등록하는 것이 좋다.

이번 학기에 많은 과제들에 치이고, 어렵고 힘든 수업들로 매주 스트레스, 피로감을 경험한 친구들을 위해 학점과 수업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UC 샌디에이고 예체능 추천 수업 4개를 준비했다.

학점 부스터 역할을 넘어 학교 생활에 재미까지 주는 과목들로 효율적인 학업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잡아 보자.

 

  1. Tdac1: Introduction to acting (4 units)

즐기는 자는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즐겁지 않은 배움은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한 채 잊기 쉽다. 이 연기 클래스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외국인들과 자연스레 의사소통할 수 있고 영어 대사에 몸짓, 표정연기를 더해 상대 배역과 연기를 주거니 받거니를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레 영어를 외우고 배울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재밌고 활발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액팅 클래스는 수강인원이 20명인 소규모이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는 경로가 되고, 수업시간에 친목 도모를 위한 게임도 많아 대부분의 클래스 친구들과 친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더욱이, 수강생 평균 학점이 A이므로 학점부스터 역할도 톡톡히 하니 강력하게 추천하는 수업이다.

  1. Tdmv 138: Beginning hiphop (2units)

강의시간 동안 줄곧 의자에 앉아 교수의 일방적이고 딱딱한 수업에 엉덩이도 아프고, 몸도 뻣뻣하게 굳어갔던 클래스에서 벗어나, 힙합의 리듬 속에 내 몸을 맡긴 채 내 안의 잠재된 리듬감을 깨워보는 건 어떨까?

이 힙합 클래스는 초급단계라서 춤을 잘 못추는 친구들도 힙합댄스 기본기부터 비보잉까지 배울 수 있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몸을 많이 움직이기에 운동 효과도 볼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 이 클래스를 통해 댄스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생겼다면 이후에 자신의 취미로 발전시킬 수도 있고, 학교에서 힙합 댄스 동아리에 가입하여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기말고사는 팀을 구성해서 다같이 짠 안무를 공연하는 것으로 대체되므로 외국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학기를 보낼 수 있다.

  1. Mus 95G: Gospel choir (2-3 units)

대다수 UC 샌디에이고 학생들이 교양으로 한 번씩은 들어본다는 인기있는 합창 수업이다. 일주일에 한 번 3시간 클래스이고, 수업시간에 찬양을 배운 후 나중에 직접 공연에 2-3회 참가한다고 한다. 매 수업 참석하고, 공연에 열심히 참여하면 학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부담없는 수업인데, 워낙 교수님이 유쾌하시고 열정이 가득하셔서 어느새 수업시간에 즐기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

  1. Tdmv 142: Latin Dance of the World (4units)

3, 4학년만 수강이 가능한 초급 살사 클래스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 살사는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소위 국민 체조로, 특히 본인이 페루 봉사활동을 갔을 때, 외국인 친구들이 친목 도모로 살사바에 갈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살사는 보다 대중적이였다.

따라서, 수업에서 잘 배워둔다면 살사를 평생 취미로 삼을 수 있고,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살사 클래스에서는 리듬의 종류에 따라 나눠지는 5가지, 살사, 바차타, 차차, 메렝게, 탱고를 배울 수 있다. 수업 과제로는 공연 감상문, 기말 과제로는 조별 공연이 있다.

조별공연 때문에 계속해서 파트너와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고, 살사를 통해 리듬감과 유연함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이 수업은 수강인원이 빨리 차서, 플랜리스트에 꼭 저장해 놓고, 맨 먼저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