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432

Fight On!

USC_Trojans_text_logo.svg로마인들의 정기와 영혼을 이어받은 Trojan들의 고향,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이하 USC)는 Los Angeles의 심장에 위치한 세계적인 사립연구대학이다.

USC는 특히 타 대학들과 달리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간의 긴밀한 커넥션을 장점으로 한다. 학생들은 트로잔이라 불리며 졸업 후에도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지원하는 Trojan Family의 일원이 된다. “Trojans Hiring Trojans” 프로그램은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파트타임과 풀타임 자리를 상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학과별로 열리는 Job Fair에서는 USC 졸업생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회사와 개인의 관계가 아닌 같은 트로잔으로서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

트로잔으로서 가장 특별함을 느끼는 순간은 아마 USC의 영원한 라이벌인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와의 Football 경기가 열리는 11월일 것이다. 이때가 되면 학교 내에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학교의 상징인 Tommy Trojan동상을 UCLA학생들의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테이프로 감아 24시간 보호하기도하고, 학교 내에 관람차와 무대를 설치해 축재를 벌이는데, Football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조차 도서관에서 나와 그 열기에 녹아 들기 십상이다.

올해로 100년을 맞이하는 USC School of Architecture은 Southern California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건축대학교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Price) 수상자 를 두 명이나 배출하였다 (Frank Gehry ’54 그리고 Thom Mayne ’69). 역사와 미래의 공존이란 모토로 기존의 건축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연구와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함께 실습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2014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인텔리전스(Design Intelligence)에서 Design, Cross Disciplinary Teamwork, Sustainable Design, Construction Methods and Materials, Communication, 그리고 Analysis and Planning 분야에서 모두 5위 안에 들며 가장 균형 잡힌 대학이라는 평과 함께 미국건축대학 종합 순위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학위로는 Bachelor’s degrees in Architecture, Architectural Studies, Landscape Architecture, Master’s Degrees in Architecture, Building Science, Heritage Conservation과 Ph.D. in Architecture을 제공하고 있다.

Previous articleBrigham Young University – Actuarial Science
Next article가주 글램핑 추천 명소!
안녕하세요. USC건축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이 한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12년간 기나긴 입시전쟁을 치르고, 파릇한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한창 누려 할 21살에 막연한 꿈을 좆아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편입이라는 또 다른 입시전쟁으로 산전수전을 겪으며 이제 곧 미국으로 건너 온지도 7년. 이제는 평생 공부하고 싶던 건축을 원하던 대학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건축학도로서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더 큰 또 다른 막연한 꿈을 쫓아 유럽과 아프리카 더 나아가 세계로 나가고 싶은,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미래의 젊은 건축가이자 사회운동가이며 예술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