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직장인들을 위로해줄 드라마 미생의 명언들

1959
Misaeng
Photography Courtesy of star.ohmynews.com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드라마 ‘미생’ 의 명언들을 소개한다.

1.어른이 되는 건, 나 어른이라고 떠든다고 되는 게 아냐.

꼭 할 줄 알아야 되는 건 꼭 할 수 있어야지.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그게 말인 거야. 어른 흉내 내지 말고 어른답게 행동해.

2.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해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3.삶이 뭐라고 생각해요?

거창한 질문같아요? 간단해요.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결국 그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게 아니겠어요?

4.당신은 실패하지 않았어.

취직해 보니 말이야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며 사는게 아닐까.
성공은 자기가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

5.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바둑판 위에 의미 없는 돌이란 없다.

6.우리 중에 누구도 감히 서로에게 섣부른 충고를 건넬 수 없었다.

회사에 들어오고 1년 5개월… 우리는 충분히 알게됐다. 시련은 셀프라는걸.

7.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 지옥이다.

8.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

파리 뒤를 쫓으면 변소 주변이나 어슬렁 거릴꺼고, 꿀벌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거닐게 된다잖아.

9.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10.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11.최선은 학교 다닐 때나 대우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받는데고.

12.내가 앉아 있는 곳만 생각하면 전부인 것처럼 보여도, 조금만 벗어나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의 일부임을 알게 된다.

13.버텨라. 꼭 이겨라. 안될 것 같더라도 끝은봐. 살다보면은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것도 많아.

14.잊지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르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UCLA에서 Sociology를 전공하고 있는 정다은 입니다. UCLA 에 관한 도움이 될 정보들과 유학생분들께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