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술관/박물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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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비싼 물가와 화려한 타임스퀘어로 유명하지만, 깊숙이 들여다보면 예술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뉴욕만큼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또 어디 있을까?

오늘은 뉴욕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술관/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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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useum of Modern Art MOMA

11W 53rd St, New York, NY 10019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으로 뉴욕여행의 필수코스인 모마 현대 미술관. 약 15만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빈센트 반 고흐, 앤디 워홀, 클로드 모네를 포함한 많은 화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8시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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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uggenheim Museum

1071 5th Ave, New York, NY 10128

구겐하임 박물관은 달팽이를 연상시키는 건물이 돋보인다. 모마나 메트로폴리탄에 비해서는 작품 수가 적지만 시간이 있다면 꼭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45 ~ 7:45 원하는 만큼 돈을 내고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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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99 Gansevoort Street, New York, NY 10014

현대적인 조형물과 작품으로 유명한 휘트니 미술관. 층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허드슨 강을 바라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반 기부금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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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ooklyn Museum

200 Eastern Pkwy, Brooklyn, NY 11238

120년이 넘은 매우 오래된 미술관으로 이집트 유물이 특히나 유명하다. 2천년이 넘은 미이라도 관람할 수 있다.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후 5시~11시 사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월,9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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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Central Park West & 79th St, New York, NY 10024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공룡과 화석들을 볼 수 있어 흥미로운 박물관 중 하나이다.

상시 pay-what-you-wish로 입장이 가능하다.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Advertising을 전공하고 있는 변우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