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랜타는 북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한인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이다. 음식 가격이 타주보다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 특히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로컬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Mary Mac’s Tea Room
메리 맥의 티 룸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역사적인 식당으로 남부 요리를 제공한다. 매일 아침 빵과 디저트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워진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버터밀크 프라이드치킨, 컨츄리 스타일 프라이드 스테이크, 그레이비를 얹은 치킨 팬 파이 등이 있다. 고전적인 남부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오크라 튀김을 더 해보자.
(404)876.1800 | Open Every Day 11 am-9 pm 224 Ponce De Leon Ave NE | Atlanta, GA 30308
2. Bone’s Restaurant
본즈는 1979년 문을 연 레스토랑으로 그 이후로, 애틀랜타에서 최고의 스테이크 하우스로 인정받았고, 지난 16년간 매년 애틀랜타 스테이크하우스 상을 수상한 곳으로 최고의 스테이크 요리를 제공한다. 훌륭한 스테이크와 서비스는 물론 매우 다양한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별한 날을 위한 곳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404)237-2663 Lunch 11:30~2:30 Monday to Friday Dinner 5:30-10:00, 7 nights a week 3130 Piedmont Rd NE, Atlanta, GA 30305
3. Atlanta Breakfast Club
애틀랜타에서 맛있는 아침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애틀랜타 블랙 퍼스트 클럽을 추천한다. 이곳에 추천 메뉴는 Southern Breakfast, Breakfast Tacos, Crispy Fried Chicken & Waffles 등이 있다. 특히 남부의 프라이 치킨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는 팬케이크 시럽에 핫 소스를 섞어 치킨에 찍어 먹어보자.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달콤하고 매콤한 양념 치킨 소스를 느낄 수 있다.
(470) 428-3825 Open Every Day 6:30 am-3:00 pm 249 Ivan Allen Jr. Blvd. Atlanta, GA 30313
4. Atlanta Fish Market
미국에서 해산물 요리가 그립다면 강력 추천해드리는 애틀랜타 피시 마켓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회나 초밥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대표메뉴는 CRAB CAKES, SHRIMP PLATTER, Fresh Maine Lobster Roll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겨보자.
(404)262-3165 Monday – Thursday: 11:30 am – 3:00 pm Friday – Sunday:11:30 am – 2:00 pm Sunday – Thursday: 3:00 pm – 10:00 pm Friday – Saturday: 2:00 pm – 11:00 pm 265 Pharr Road NE Atlanta, GA 30305
4. Cho Dang Tofu House
애틀랜타 둘루스와 도라빌 지역에는 워낙 다양한 한국 요리들이 있다. 그중 한국에서 여행 온 친구들을 데려갔을 때 가장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은 음식은 순두부찌개. 순두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곳 갈비나 냉면, 파전과 같은 요리도 괜찮으니 추천한다.
(770) 220-0667 Open Every Day 10:00 am-10:00 pm 5907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