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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줄여서 애칭처럼 ‘코코’라고도 불리는 창고형 매장의 대표주자, 코스트코.
대용량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이지만 유학생인 우리들에게도 자취생으로서 소소하게 쟁여놓고 혹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는 것들이 많다. 지금부터 미국에서 자취하는 유학생에게 필요한 제품 5개를 소개한다.
1. LED MIRROR
이 제품은 양면 사용이 가능하여, 밝은 불빛 아래서 돋보기 거울을 통해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거울이다.
가격도 할인을 받으면 14.99 달러로, 넓고 밝은 거울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 COLGATE TOOTHPASTE
대량으로 구매해야 저렴하기 때문에, 쟁여놓을 수 밖에 없는 치약.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이 치약은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유명 브랜드로, 치아 미백 효과를 증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코스트코에서 사면 5개에 7.79 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득찬 치약을 보면 왠지 모를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
3. KIRKLAND SIGNATURE BOTTLED WATER
어디에서나 살 수 있지만 이 가격으로는 못 사는 그 유명한 코스트코 물! 500ml의 생수병이 40개나 들어 있어 20일은 거뜬하게 마실 수 있다. 고작 2.99 달러의 싼 값으로 우리의 갈증을 채우기에는 더 없이 훌륭한 생수다.
4. BULGOGI
한식의 달짝지근한 맛을 그대로 코스트코에서 느낄 수 있는 코스트코의 불고기. 어떤 불고기와 견주어도 맛이 훌륭하며, 가성비도 좋다.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일지라도 불고기 잡채, 불고기 덮밥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다.
5. KIRKLAND SIGNATURE GRANOLA BARS
수업이 꽉 차 점심 먹을 틈도 없는 대학생들에겐 필수품인 에너지바! 한 통에 64개로 8.99 달러짜리 두통이면 한 학기를 버티는데 거뜬하며, 건강도 챙기고 허기를 채워주는 간식으로는 이 에너지바에 비할 것이 없다.
미국 자취생들에겐 쟁여놓음의 대명사이자 필수인 코스트코. 생필품이 필요할 땐 우리 모두 코코하세요~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