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egg
Chegg는 미국 학생들이 많이 쓰는 수업 보조 웹사이트이다. 미국 교과서의 대부분이 풀이 과정과 답안지가 교과서 내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그런 단점을 보완했다. 모르는 문제를 이 사이트에 올리면 24시간 이내로 문제의 답이나 풀이 과정을 아는 사람들, 또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단계별로 문제 접근법을 상세하게 답변을 달아준다. 단, 질문 횟수는 한 달에 20문제로 제한되어 있다. 또한,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올렸던 자료들이 교과서 제목, 단원 번호, 문제 번호별로 일목요연하게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들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월 $14.95에 이용할 수 있고 구독 취소를 하지 않으면 자동결제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 달 이상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그전에 구독 취소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Course Hero
Course Hero는 온라인 학습 자료 사이트이다. 다른 학습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문제나 답을 모르면 풀이 과정과 함께 상세히 알려주며, 특히 학교별, 과목별, 교과서별로 대량의 문서들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차별점이다. Free-trial 회원이라면 한 달에 3회로 답변 접근이 제한되어 있으며, 한 달에 $39.95 지불하고 Premium 회원이 되면 한 달 기준 최대 30문제/문서를 열람할 수 있고 최대 40문제를 항시 대기 중인 온라인 Tutor에게 질문할 수 있다. 또한, 과목별로 방대한 공부자료가 있어 다양한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3. Quizlet
Quizlet은 온라인 학습 도구이다. 사용자가 학습 세트를 직접 만들고 시험을 볼 수 있어 단어 암기에 효과적이다. 시험으로 단답형, 같은 의미의 단어 잇기, 사지선다형, 참/거짓 등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며, 시험지를 인쇄가 가능해 매우 유용하다. 또한, 지금까지의 사용자들이 만든 낱말카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하다. 또한, 단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Flashcard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페이스북 연동, 구글 연동, Quizlet 계정을 생성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모든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웹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
4. Slader
Slader는 주로 대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문제 풀이 사이트이다. 수학, 영어, 과학, 역사 등 다양한 과목의 솔루션을 단계별로 설명을 해주어 이해하기 쉽다. 본인이 도움이 필요한 교과서의 바코드나 ISBN, 또는 이름으로 검색을 한 후, 책 Page와 목차를 통해 원하는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모든 자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Slader는 스마트폰 엡을 제공하여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언제, 어디서든지 접근하기 용이하다.
5. SparkNotes
SparkNotes는 영미 문학 작품이 요약, 분석된 온라인 사이트이다. 작가별, 제목별로 원하는 문학작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작품마다 줄거리, 등장인물 분석, 챕터별 요약 및 분석, 상징적 의미까지 모두 완벽히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작가분석과 작품의 배경분석 그리고 문학 퀴즈까지 제공해주어 문학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를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시카고 스타일, MLA 등 인용 방법별로 인용 문구를 알려주어 참고문헌을 달아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