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립대는 미네소타 주의 트윈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캠퍼스이다. 1851년 처음 트윈씨티에 설립된 이래로 1947년에 덜루스(Duluth)캠퍼스를, 1960년에는 모리스(Morris)캠퍼스를, 1966년에 크룩스톤(Crookston) 캠퍼스, 2006년에 로체스터(Rochester) 캠퍼스를 신설, 통합하여 총 다섯개의 캠퍼스를 가진 공립 종합대학으로 거듭났다. 학부과정에만 약학, 인문학, 의학, 법학, 경제학, 화학, 공학 등 160여개가 넘는 전공분야가 있으며, 화학, 의학, 약학,심리학, 통계학, 언론학 등 많은 분야에서 강세를 띠고 있다.
미네소타주립대는2013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102위, 2013-14 Time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46위, 2014 U.S News & World Report에서 National University Ranking s 69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연간 약 $19,805의 학비를 내 비교적 다른 대학교들보다 싼 학비로도 유명하다. 학생수는 총 34,469명이고 합격률은 대략 49.5%이다. 국제학생의 경우,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토플점수를 요하기도 한다. 2013학년도에 편입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GPA는 3.21이고, 2013 학년도에 신입학을 한 학생들의 평균 High School Rank Percentile은 85.1%이다.
미네소타주립대는 미네소타에서 메이저시티인 미네아폴리스와 주도인 세인트폴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적다. 학교 캠퍼스 바로 사이로는 라이트레일이 다니고 학교 주변에는 여러 버스들이 다닌다. 미네아폴리스는 2007년 Forbes 에서 지정한 “Most Affordable Places to Live Well” 리스트에서 첫번째를 선점하기도 하였으며, 2009년 Travel+Leisure에서 실시한 “American’s Favorite Cities” 투표에서 깨끗함, 공공안전 부문에서 각각 첫번째, 두번째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또한 한인들 또한 많이 거주해 많은 한인 서비스들이 있으며,학교 주변에도 여러 한국 음식점들이 있다. 2010 US Census Data에 의하면, 약 21000명의 한인들이 미네소타에 거주하고 있다.
언론학의 경우, School of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이하 SJMC)에서 제공하는 세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다. SJMC에서는 Professional Journalism, Professional Strategic Communication 그리고 Mass Communication과정들을 제공하고있다. 언론학을 전공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입학과정과는 별개로 따로 지원해야한다. 지원 기준은 Jour 1001 수강 혹은 수강하고 있는 상태,트윈시티캠퍼스에서 최소 13학점 수강했어야 한다. 또한, Premajor Information Session을 참여하여야 한다. 국제학생의 경우 ACT점수 혹은 SAT점수를 요한다. 이러한 점수가 없을시, EUT테스트라는 SJMC에서 제공하는 시험을 보면 된다. 입학과정에서 경쟁력을 위해, SJMC에서는 GPA 3.0 이상을 권장한다.